2013.05.05 08:22

오늘의 묵상-초상화

조회 수 5353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초상화.jpg

 

영국의 올리버 크롬웰 장군이 유명한 화가를 초청해 자신의 초상화를 그리도록 부탁했습니다. 화가들은 초상화를 그릴 때 얼굴의 흉터나 점을 감추고 실물보다 훨씬 멋지게 그립니다. 이 화가도 크롬웰의 얼굴에 나있는 커다란 사마귀를 빼고 그렸습니다. 초상화를 들여다본 크롬웰은 화를 내며 소리쳤습니다.

"왜 얼굴에 있는 사마귀는 그리지 않았소. 사마귀도 내 얼굴의 일부요. 당장 초상화를 다시 그리시오."

화가는 얼굴의 사마귀가 그대로 보이도록 초상화를 다시 그렸습니다. 초상화에서 사마귀를 확인한 크롬웰은 그제야 화가의 손을 잡으며 노고를 치하했습니다.

성도는 흉이나 수치를 부끄러워하지 않고 오히려 자랑하며 드러내야 합니다. 흠이 많고 부족한 사람을 사랑하시고 세워주시고 은혜를 베풀어주시는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기 위해서입니다.

평신도 성경 읽기회 www.icbf.co.kr 제공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49 주의 발자국 file skyvoice 2013.09.15 6066
148 고래뱃속 탈출하기 file skyvoice 2013.09.14 5973
147 바벨탑 file skyvoice 2013.09.13 5187
146 앞만 보고 전진하는 사람 file skyvoice 2013.09.12 5458
145 보지 못하는 믿음 file skyvoice 2013.09.11 5328
144 믿음의 확신 file skyvoice 2013.09.10 5167
143 믿는다는 것은 file skyvoice 2013.09.09 4982
142 민중의 소리 file skyvoice 2013.09.08 5577
141 고지가 바로 저긴데 file skyvoice 2013.09.07 5567
140 무지개 그리스도 file skyvoice 2013.09.06 3852
139 스며들기 file skyvoice 2013.09.05 4618
138 하나님의 말씀 file skyvoice 2013.09.04 3996
137 만족한 삶의 조건 file skyvoice 2013.09.03 4957
136 더럽힌 마음 file skyvoice 2013.09.02 5255
135 버린 돌 file skyvoice 2013.09.01 5120
134 내가 만일 애타는 한 가슴을 file skyvoice 2013.08.31 3740
133 니느웨 성 file skyvoice 2013.08.30 6010
132 님의 눈 file skyvoice 2013.08.29 3869
131 인생에서 중요한 것 file skyvoice 2013.08.28 3779
130 낙양에서 월로 가며 file skyvoice 2013.08.27 4464
Board Pagination Prev 1 ...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32 33 Next
/ 33
CLO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