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5.05 08:22

오늘의 묵상-초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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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상화.jpg

 

영국의 올리버 크롬웰 장군이 유명한 화가를 초청해 자신의 초상화를 그리도록 부탁했습니다. 화가들은 초상화를 그릴 때 얼굴의 흉터나 점을 감추고 실물보다 훨씬 멋지게 그립니다. 이 화가도 크롬웰의 얼굴에 나있는 커다란 사마귀를 빼고 그렸습니다. 초상화를 들여다본 크롬웰은 화를 내며 소리쳤습니다.

"왜 얼굴에 있는 사마귀는 그리지 않았소. 사마귀도 내 얼굴의 일부요. 당장 초상화를 다시 그리시오."

화가는 얼굴의 사마귀가 그대로 보이도록 초상화를 다시 그렸습니다. 초상화에서 사마귀를 확인한 크롬웰은 그제야 화가의 손을 잡으며 노고를 치하했습니다.

성도는 흉이나 수치를 부끄러워하지 않고 오히려 자랑하며 드러내야 합니다. 흠이 많고 부족한 사람을 사랑하시고 세워주시고 은혜를 베풀어주시는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기 위해서입니다.

평신도 성경 읽기회 www.icbf.co.kr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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