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선교부에서 한 사람이 그의 친구에게 물었습니다.
“만일 자네에게 염소 백 마리가 있다면 선교를 위해 염소 오십
마리를 바칠 수 있겠나?”
“그럼.
그럴 수 있지.”
“소 백 마리를 가지고 있어도 절반을 바칠 수 있겠나?”
“물론이지.”
“만일 말을 백 마리 가지고 있다면 어떻게 하겠나?”
“당연히 바쳐야지.”
“그럼 돼지가 두 마리 있다면 그 중 한 마리를 바치는 것도 할
수 있겠나?”
“뭐라고!
나에게 돼지 두 마리가 있는 걸 알면서 그렇게 말해서는 안되지.”
충성 봉사 헌신하는 것이 마음에서 그치는 경우가 많습니다.
실제로 행동하기는 보통 어려운 것이 아닙니다. 생각이 있는 만큼 행동하는 기독교인이
되어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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