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거룩하신 주 예수여!
당신의 찬란한 빛을 저의 내면에 비추소서.
심연 깊은 곳의 어두음을 몰아내 주소서.
방황하는 뭇 생각들을
주여, 붙들어 주시고
무섭게 파고드는 사탄의 유혹들을
오 주여, 물리쳐 주옵소서.
주여!
당신의 빛과 진리를 보내 주옵소서.
이 세상을 밝게 비추어 주옵소서.
당신의 빛이 임하기 전의 저는
무질서의 세계, 흑암의 세계, 혼돈의 세계에 머물 뿐이옵니다.
끊을 수 없는 사랑의 줄로 당신과 저를 묶어 주소서.
오직 주님 한 분만이 당신을 사모하는 자에게 참된 기쁨을 주실 수 있는
것을 믿나이다.
당신 없이는 모든 것이 헛되고 무가치한 것을 깨닫나이다.
오, 주여!
제게 빛을 비추소서.
진리를 밝혀 주옵소서.
-토마스 아 캠피스-
굿모닝~!!!!
눈에 보이는 세계보다 더 큰 세계가 있습니다. 영적인 세계입니다. 눈에 보이는 세계는 알게
모르게 영적인 세계의 지배를 받습니다. 즉, 영의 세계에서 패배하면
현실에서도 패배하게 됩니다.
영의 세계는 하나님의 세력과 사단의 세계가 있을 뿐입니다.
어느 세력의 지배를 받습니까?
어떤 이는 사단의 세력을 자기의 신으로 모시고 살아 갑니다. 그 길은 잘 되는 것 같으나 마지막은 파멸입니다.
하나님을 모시고 가는 길은 좁은 길입니다. 십자가 지고 골고다로 가는 것과 같습니다. 그러나 알지 못하는 깊은 곳에서 평강이 흘러 갑니다.
마음 속에 평화의 강이 흐르고 있습니까? 찬양이 흐르고 있습니까?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