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7.231.231) 조회 수 3566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한마디말로서2.png

한마디 말은 말의 가치를 알고 있는 사람의 얼굴을 빛낼 수 있다.

침묵 속에서 익은 한마디 말은 일을 위한 거대한 에너지를 얻는다.

전쟁은 한마디 말에 의해 짧게 끝나고,

한마디 말은 그 상처를 치유한다.

그리고 독을 버터와 꿀로 바꾸는 말이 있다.

자신의 내부에서 말을 성숙시켜라.

익지않은 그 생각을 보류하라.

그래서 돈과 부를 먼지가 되게 하는 그런 종류의 말을 이해하라.

언제 말해야 하는지, 그리고 전혀 말하지 않아야 하는지 알아라.

한마디 말은 지옥에서 여덟 천국의 우주를 돈다.

 그 길을 따라가라. 바보가 되지마라. 이미 알고 있는 것으로 주의하라.

당신이 말하기 전에 숙고하라. 멍청한 입은 영혼에 흔적을 남길 수 있다.

유누스는 말의 힘에 대해 마지막 하나를 말한다.

오직 그 말 ""가 신과 나를 분리한다.

-유누스 에므레, 천국으로 가는 시 중에서-

 

굿모닝~!!!

빈 깡통은 소리가 나지 않습니다. 속이 꽉 찬 깡통도 소리가 나지 않습니다. 어설푸게 조금 들어있는 깡통이 요란한 소리를 냅니다.

우리가 잘 안다고 하는 그 무엇이 어떤 이가 아는 전부에서 10%에 지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학문에 전념해서 박사학위 얻은 사람이 오히려 다른 면에서는 깡통일 수도 있습니다. 그러므로 안다고 하는 정도의 크기와 넓이와 깊이가 다 다릅니다.

제가 아마츄어 수준은 넘은 것이 몇가지 있습니다. 그렇다고 이론과 새로운 해석에서도 뛰어나냐 하면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겸손해야 하고 아는 척하는 말을 조심해야 합니다.

침묵 속에서 말을 성숙시켜 나가야 합니다. 잘 익은 언어는 남을 죽음에서 천국으로 옯겨주는 위대한 힘이 있습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55 나를 따뜻하게 하고 아름답게 하는 것 file skyvoice 2013.06.21 3083
54 나를 길들이는 시간 file skyvoice 2013.11.04 2946
53 나도 모르는 사이에 file skyvoice 2013.11.03 2686
52 나는 배웠다 file skyvoice 2013.08.30 2594
51 나 포기하지 않습니다 file 이태영 2014.05.11 2680
50 나 보다는 우리를 위해서 살자 file skyvoice 2013.06.19 3095
49 file skyvoice 2014.02.16 2525
48 깨어짐의 법칙 file skyvoice 2014.03.31 2796
47 기회 file skyvoice 2013.07.10 5334
46 기쁨을 같이 하고픈 사람들 file skyvoice 2013.10.06 2504
Board Pagination Prev 1 ... 54 55 56 57 58 59 60 61 62 63 64 Next
/ 64
CLO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