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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말씀>악인의 함정에 빠지지 않는 길 (시편 141: 1~10) 

<말씀 요약>

여호와는 내가 주께 부르짖을 때 귀를 기울이소서.

나의 기도와 나이 손드는 것이 분향함과 제사같이 되게 하소서.

내 입에 파수군 을 세우고 내 입술의 문을 지키소서.

재난 중에서도 내가 항상 기도하리라.

여호와는 나를 지키사 올무와 악의 함정에서 벗어나게 하소서.

<내게 주신 말씀과 묵상>

의인이 나를 칠지라도 은혜로 여기며 책망할지라도 머리의 기름같이 여겨서 이를 거절하지 아니 할지라 그들의 재난 중에도 내가 항상 기도하라 (5) -개역개정

“Let the righteous smite me; it shall be a kindness: and let him reprove me ; it shall be an excellent oil, which shall not break my head : for yet my prayer also shall be in their calamities.” (KJV)

의로운 자가 나를 치게 하소서. 그것이 친절이 되리라. 그가 나를 책망하게 하소서. 그것이 심히 좋은 기름이 되며 내 머리를 부수지 아니하리니 그들이 재난을 당할 때에도 내가 여전히 기도하리 이다.” - 킹제임스

다윗의 고난, 그의 처지, 처한 상황 속에서 부르짖는 간절한 기도소리를 묵상합니다. 기도는 언제나 하나님께 속하여야 하고 항상 하나님과 함께 하는 통로가 되어야 합니다. 나는 주님과 소통하는 자인가? 나의 기도 소리가 주님 앞에 도달하는가? 나의 기도의 향이 주님한테 오르고 있는가?

나의 기쁨, 나의 친절은 주님의 은총과 은혜임을 입으로 고백합니다. 나의 모든 상황속에서도 기도를 잊지 말고 기도의 끈을 놓치지 않아야 합니다.

 <구체적인 적용>

오늘 새벽기도에는 순식구들에 대한 기도가 간절한 기도로 나왔습니다. 특히 남편분들에 대한 기도가 가슴에 들어옵니다. 한분은 교회 안으로 발길을 옮기셔야 될 분이고, 또 한분은 공동체에서 확신의 믿음을 가지셔야 하고, 나머지 분들도 믿음으로 온전히 들어오셔야 하실 분들이십니다. 나라고 무슨 큰 믿음이 있겠습니까? 순원들을 위한 기도는 나를 위한 기도이기도 합니다. 다들 부족하고 연학한 지체들입니다. 하나님께 긍휼을 구합니다.

주님을 인격적으로 만나는 사건이 각자에게 강하게 올 때 믿음이 확고해지고 변화의 사건이 내게도 일어납니다. 저는 주님을 개인적으로 만났고 마음을 열자 주님께서 내안에 들어오셨습니다. 저는 예수님을 다시 영접하고 변화되었습니다. 또한 매일 주님을 찾는 가운데 저에게 변화의 마음을 주시고 실행에 옮길 힘과 용기를 주셨습니다.

처음엔 어색하고 힘들고 용기가 없었지만, 차츰차츰 주님께서 저의 삶에 한 부분씩 차지하기 시작하셨습니다. 말씀은 회개로 이어지고 이 회개를 통해서 자신을 참 모습을 찾기 시작했습니다. 세상에 빠져있고 억눌려 있으며 세상에 속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기 시작했습니다.

그곳을 빠져나오려고 세상을 멀리하기 시작하고 유혹에서 고개를 돌렸습니다. 그래도 안될 것 같으면 눈을 감았습니다 귀를 막고 코를 막고 발을 잡아매고 손을 묶었습니다. 주님과의 줄다리기가 시작되었습니다. 새벽제단을 쌓아가면서 주님께서는 저를 만들고 빚어가셨습니다.

서서히 신앙에 빠져들기 시작했습니다. 나 그대에게 모두 드리기……. 나의 시간, 생각, 행동, 습관, 정력을 주님께 바치는 분향함과 제사를 통해 변화의 창구에 도달했습니다. 이런 저의 모습에 주님께서는 마음의 긍휼함과 친절함을 주셔서 그분의 혼인잔치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이제 주님께서 다른 사람의 손도 잡아달라는 말씀을 하시는 것 같습니다. 약하고 힘들고 기운 없고 깊은 곳에 빠져서 허우적거리고 나갈 길을 몰라 헤매고 있는 가까운 형제들을 위해 나는 가진 손과 발과 몸을 뻗어야 합니다. 솔직히 두렵고 힘들고 어렵다는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나의 진정한 마음은 주님이 주신 마음을 받드는 것입니다.

이웃과 함께 , 형제와 같이 사랑하라는 마음을 주셨습니다. 그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주님의 마음과 생각을 따르는 길에 주저하지 않게 되었습니다.

<기도>

감사합니다, 주님.

다윗의 고난의 기도와 간구가 주님의 마음에 전달되었듯이 저의 마음에도 깊이 새겨집니다.

주님 저를 주님께 온전히 맡깁니다. 저에게 맡겨진 상황을 주님께 맡깁니다.

순식구들의 믿음과 그분들의 신앙의 길에 같이 해주셔서 변화의 인생, 참 그리스도인의 길을 걷게 해주세요.

나의 소망, 나의기도, 나의 간구를 주님께서 들으시고 응답해주세요

다윗의 기도를 통해서 주님께서 응답하셨듯이, 저의 기도와 간구 또한 주님께서 소홀히 하지 않으심을 믿습니다.

믿음의 중심을 보시며 인내와 절제를 통해서 주님께서 인도하시는 삶을 살게 하시는 나의 구주와 생명이신 예수 그리스도이름으로 감사기도 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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