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공장에서 일하는 남자가 톱밥이 쌓여 있는 곳에서 시계를 잃어버렸습니다.
그는 동료와 함께 한 시간 이상이나 시계를 찾았으나 끝내 찾지 못했습니다. 남자는
포기하고 밖으로 나가 점심을 먹고 돌아왔습니다. 그 때 어떤 아이가 그 남자의 시계를 가지고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꼬마야,
그 시계 어떻게 찾았니?”
“예,
제가 톱밥 위에 앉아 있는데 시계 소리가 ‘째깍 째깍’ 들렸어요.”
하나님의 음성을 들으려고 기도원 수도원 부흥회 등등 분주하게 돌아다니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골방에서 겸손하게 조용히 무릎 꿇을
때 하나님의 음성이 더 잘 들릴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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