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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의 시선이 두려운 미혼 여성에게

채규만박사 -성심여자대학교 교수

 

질문: 저는 20대 중반의 미혼 여성입니다. 주위 사람들을 대하는데 어려움이 있습니다. 예를 들면 사람들이 나를 비난할 것 같은 염려 때문에 불안하고 항상 다른 사람들과 거리감을 두고 있고 친구들과 같이 있어도 외롭습니다. 다른 사람들은 저의 외모를 보고 괜찮다고 하는데도 저는 외모에 만족하지 못합니다. 저의 좋지 않은 버릇은 다른 사람과 항상 비교하는 습관이 있어서 길거리에서도 다른 사람들을 항상 의식하니까 피곤합니다. 특히 지하철을 탈 때는 모든 사람들이 나를 쳐다보는 것 같아서 시선을 어디에다 둘 바를 잘 모릅니다. 저의 이린 시절을 생각하면 아버지가 술을 많이 드시고는 어머니와 온 가족 식구들에게 술주정을 하면서 가정 폭력을 했기에 항상 불안한 어린 시절을 보냈습니다. 다행히 교회 생활을 하면서 신앙으로 극복하려고 하지만 교회에서도 남들을 너무 의식해서 힘듭니다. 박사님께 좋은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답변: 그동안 귀하께서 사람들 사이에서 불안하고 심적으로 불편한 삶을 살아오셨다니 마음고생을 많이 하셨네요. 또한 어린 시절 아버님의 술 문제로 온 가정이 불안하고 공포감을 느꼈을 것이라고 생각하니 아주 마음이 아프네요. 대체로 귀하와 같이 어린 시절에 가정이 신체적, 심리적으로 불안을 경험하면 이러한 상황이 귀하의 성격 형성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줍니다.

임상심리학의 관점에서 보면 귀하와 같은 심리적인 증상은 사회공포증의 현상에 속합니다. 즉 사회공포증은 다른 사람들과 상호작용하는 사회적 상황을 두려워하여 회피하는 공포증의 한 유형으로 다음과 같은 증상을 보입니다:


첫째, 다른 사람에게 평가 받을 수 있거나 시선이 집중되어 당황할 가능성이 있는 사회적 상황이나 과제를 수행하는 상황에 대해서 현저하고 지속적인 공포를 지니고


둘째, 사회적 상황이나 과제수행 상황에 노출되면 거의 예외 없이 즉각적인 심리적인 불안 반응과 신체적인 홍조, 진땀나기, 근육의 긴장, 압박감 등이 나타나게 되고


셋째, 자신이 느끼는 공포와 불안감이 과도하고 비합리적이라는 것을 인식하면서도 막상 그러한 상황에 가면 공포심을 떨치지 못하고


넷째, 사회공포증을 지닌 사람은 대부분의 경우 친구 사교적인 모임, 다른 사람에서의 발표 등의 사회적 상황이나 과제 수행상황을 회피하려고 하려고 시도합니다.


이러한 사회공포증에 대한 원인에 대한 정신분석적 입장은 자신 내부의 억압되고 상대방에 대한 두려운 무의식적 갈등이 사회적 상황에 대치되어 투사된 것으로 보고 있으며, 대상관계이론은 생의 초기에 아이를 양육하는 어머니와의 관계가 사회공포증에 영향을 미친다고 주장합니다. Clark Well 박사의 인지이론에 의하면, 사회적인 불안이나 공포증이 많은 사람들은 사회적으로 자신의 행동에 대한 수행에 대한 과도한 기준을 새워 놓거나 높은 신념을 가지고 있고, 사회적으로 타인에게 부정적인 평가를 받을 것에 대한 기대, 자기와 관련된 부정적 신념을 많이 가지고 있고, 사회적인 불안을 지각하면, 신체적으로 일어나는 현상에 대해서 민감하고, 이러한 변화를 보고 불안을 줄이고 남들로부터 부정적 평가를 받지 않기 위한 방어적인 안전행동에 초점을 갖고, 이들은 평소에도 자신에 지나치게 관심을 가지는 자기초점에 집중한다고 합니다. 귀하와 같은 경우에는 다음의 사항을 고려하시면 사회적인 상황에서도 마음이 편해질 수 있습니다.


첫째: 누구나 사회적인 상황이나 남들 앞에서 발표하거나 과제를 수행을 해야 하는 상황에서는 불안을 느낀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필자가 상담한 많은 분들은 이 같은 경험을 상담 중에 많이 보고했습니다. 따라서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누구나 사람들 앞에서 발표하고 평가를 받는 상황이면 불안을 느낄 수 있으니, 귀하만 이러한 문제를 가지고 마음 고생한다는 생각에서 벗어났으면 합니다.

둘째: 사회적인 상황에서 불안을 느끼는 사람들은 다른 사람들의 시선과 기준으로 자신을 평가하면서 자신에게 부정적인 감정을 가집니다. 그러나 엄밀하게 따지면 표면적으로는 타인의 관점에 신경을 쓰지만, 실제로는 자신이 세워놓은 완벽주의적인 기준으로 자신을 바라보면서 평가하는 경향이 강합니다. 이 세상에 완벽한 사람은 없습니다. 인간인 이상 누구나 장점도 있고 단점도 있습니다. 귀하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자신에 대한 엄격한 기준을 좀 융통성 있고 현실적으로 조정하는 작업이 필요합니다. 자신의 약점을 일부러 사람들에게 표현해 보시면 많은 사람들이 "나도 그런 문제가 있어요."하는 반응을 보일 것입니다.

셋째: 귀하와 같은 분들의 특징은 자신의 단점, 결점, 다른 사람들이 나는 어떻게 생각할 것인가에 내적으로 끊임없이 생각하면서 미래에 혹시라도 잘 못되면 어떠나 하는 생각에 빠져 있습니다. 미래에 관련해서 현재를 걱정하기보다는 현재에 관심을 두면서 현재의 삶을 즐기고 음미하는 태도가 필요합니다. 예수님께서도 미래에 대해서 지나친 걱정 속에서 살기 보다는 들에 핀 백합화를 보면서 솔로몬의 영광 보다 더 멋있는 것을 즐길 수 있을 마음의 여유를 가질 것을 강조하셨습니다.

넷째: 사회적인 불안을 느끼는 사람들의 가장 핵심적인 특징은 타인에게 잘 보이고 인정받고 싶어 하는 내적인 동기가 아주 강합니다. 이러한 동기는 어린 시절에 성장과정에서 폭력적이고 비난과 비판적인 부모에게서 생존하기 위해서는 부모의 눈에 들고 인정받아야 했기에, 자신이 세상을 보는 관점과 기치관인 인정욕구 스키마가 형성되어 사람들에게 평가 받는 상황이 되면 자동적으로 인정욕구의 스키마가 작동되어서 불안을 야기합니다. 이러한 스키마를 대치하는 새로운 스키마가 필요합니다. 즉 다른 사람들에게 인정을 받으면 좋지만 비록 인정을 받지 못해도 스스로 자신을 수용하고 인정하는 새로운 스키마가 필요합니다. 특히 신앙적인 관점에서 보면 하나님은 귀하를 평가하고 심판하고 정죄하는 것이 아니고 있는 그대로 천하보다 귀하게 수용하시는 분이기에 어린 시절 부모의 시각에서 자신을 평가했던 관점을 하나님의 수용적인 관점으로 자신을 새롭게 바라보는 내적이 노력이 필요합니다.

다섯째: 귀하께서도 밝히셨듯이 항상 타인과 자신을 비교하는 감옥에서 벗어나야 합니다. 자신을 타인과 비교하는 심리를 가진 사람은 자신보다 낫다고 생각하는 사람에게는 열등감을 느끼고, 상대방이 자신보다 못하다고 생각하면 우월감을 느낍니다. 이런 사람들은 항상 자신의 부정적인 면을 보면서 남과 비교하기에 이러한 사람들은 자존감이 낮고 항상 불안합니다. 인간은 비교할 수 없는 인간 그대로 아주 소중한 존재입니다. 성경적인 가치관은 자신의 능력을 가능한 최대한 발휘해서 하나님께 영광을 드리고 하나님께 인정을 받는 삶을 사는 것입니다.

여섯째: 어린 시절에 부모에게서 상처를 받으신 귀하의 경우에는 상처 치유작업이 절실히 필요합니다. 아마도 제가 위에서 제시하는 모든 제안들에 대해서, "저도 알아요. 그러나 머리로는 이해되지만, 마음으로는 안 받아 드려져요"라는 말을 하실 수 있습니다. 이런 기분이 드시면 필히 심리치료를 받으시길 부탁드립니다.


마지막으로는 귀하는 삶 속에서 심리적인 증상 치료를 위해서 신앙과 통합할 필요가 있습니다. 기독교 신앙의 핵심은 하나님의 시각과 가치관을 가지고 삶을 살 때 마음에 평안과 화평을 누린다는 것인데, 신자지만 귀하와 같이 사람들의 시선과 눈, 그들의 인정과 수용에 매달리시면 자연스런 불안과 회피행동의 열매를 맺게 되어 있습니다. 이제 귀하의 삶을 하나님의 인정과 은혜와 수용에 뿌리를 내리면 화평과 평안함의 열매를 맺게 되어 있습니다. 이 기회에 하나님과 나와의 관계를 현주소를 파악하는 계기로 삼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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