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라는 왜 하란에서 멈추었을까?
가축과 가족, 전 재산을 이끌고
여행하기가 힘들었던 게 분명하다.
마침내 데라는 포기를 결심했다.
“더는 갈 수 없어. 여기가 약속의 땅이 아니라는 건 알지만 그만 갈래. 이곳만 해도 괜찮아.”
당신도 아브라함처럼 중도에 눌러 앉았는가?
현재의 자리에 만족하며 살고 있는가?
당장 장막의 말뚝을 뽑고 짐을 싸서 전진하라.
비전을 키우라!
당신은 그저 그런 삶에 만족하도록 창조되지 않았다.
비전을 키우라.
좀 늦었어도 괜찮다.
오늘 아침부터 새로 시작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