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5400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01-01.jpg

 


  초등학교 어느 반에서 항상 말썽만 피우는 골치 아픈 문제 학생(문생)이 늘 담임선생님을 속상하게 했습니다. 교회에 다니는 그 선생님은 교회에서 기도를 드릴 때마다 속 썩이는 문생 때문에 고통스러운 기도를 드리며 문생을 피해 다른 학교로 전출가게 해달라고 했습니다. 기도하던 어느 날 담임선생님 마음에 예수님이 찾아오셔서 귀에 속삭이셨습니다. “나는 네가 사랑하는 범생보다 네가 싫어하는 문생을 더 사랑한다. 네가 나를 사랑한다면 내가 사랑하는 문생을 사랑해 다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러한 속상임을 들은 그 선생님은 교회서 통곡하며 눈물을 흘린 후부터 문생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가득 채웠습니다. 그 후 문생은 몰라보게 범생으로 변화돼 갔습니다. 세계의 위대한 인물 가운데 문생이 많습니다. 설리반 선생님의 사랑으로 변화된 헬렌 켈러, 어머니가 선생님을 대신해 사랑으로 변화시킨 에디슨이 좋은 예입니다. (화성 온누리 교회 박종식 목사)


생명의 샘가 제공 www.icbf.co.kr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69 오늘의 묵상-하나님이 주최자 file 관리자 2015.03.21 2956
68 오늘의 묵상-하나님의 환상을 따르라 file 관리자 2015.04.29 2933
67 오늘의 묵상-추장의 부친이 치유됨 file 관리자 2015.08.27 2912
66 오늘의 묵상-바울과 그의 일행들 file 관리자 2015.07.04 2896
65 오늘의 묵상-불행을 기적으로 file 관리자 2015.05.22 2894
64 오늘의 묵상-심판을 불러온 죄 (사 2:6-9) file 관리자 2015.09.06 2869
63 오늘의 묵상-모압에 대한 조롱 (사 16:1-5) file 관리자 2015.11.02 2868
62 오늘의 묵상-사랑의 접대 file 관리자 2015.08.28 2863
61 오늘의 묵상-예루살렘을 청결케 하심 (사 4:1-6) file 관리자 2015.09.11 2809
60 오늘의 묵상- 북 이스라엘의 멸망 (사 9:8-21) file 관리자 2015.09.27 2793
59 오늘의 묵상-북 이스라엘의 멸망 예언 (사 17:7-14) file 관리자 2015.11.05 2788
58 전도대상자를 찾으라 file 관리자 2015.05.11 2780
57 오늘의 묵상-그의 이름 file 관리자 2015.03.20 2759
56 오늘의 묵상-바벨론 멸망 후의 참상 (사 13:17-22) file 관리자 2015.10.27 2741
55 오늘의 묵상-애굽을 의지하는 유다 : 애굽의 그늘 아닌 아버지의 그늘로 (사 30:1-7) file 관리자 2016.02.11 2727
54 오늘의 묵상-하나님을 알게 될 애굽 (사 19:16-25) file 관리자 2015.11.09 2723
53 오늘의 묵상-온 세상에 대한 최후 심판 (사 24:1-13) file 관리자 2015.11.24 2705
52 오늘의 묵상-멸망한 바벨론에 대한 조롱 (사 14:12-23) file 관리자 2015.10.29 2685
51 오늘의 묵상- 열국에 대한 하나님의 심판 (사 34:1-4) file 관리자 2016.02.26 2641
50 오늘의 묵상-심판을 경고 (사 1:24-31) file 관리자 2015.09.04 2639
Board Pagination Prev 1 ...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32 33 Next
/ 33
CLO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