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병원에
목사의 딸이 입원하였다가 퇴원하던 날, 딸을 간호하던 간호사가 목사에게
말했습니다.
“저는 목사님
따님 때문에 며칠 전에 예수님을 믿기 시작했습니다.”
목사가 물었습니다.
“딸이 예수님을
소개해 주었군요.”
간호사가 대답했습니다.
“아닙니다. 따님은 예수님에 대하여 아무 말도 하지 않았습니다. 다만 따님이 병상에서 유난히 밝고 행복해 보이는 모습을 보고 그 이유를 알고 싶었습니다. 그 이유가 예수님 때문인 것을 알게 되었고 그래서 예수님을 믿기 시작했습니다.”
생명의 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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