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형용 집사 / 베들레헴교회>

·         오늘의 말씀 : 구원의 하나님을 찬송하는 승전가 (사무엘 하 22:1~13)

모든 원수와 사울의 손에서 구원하신 날에  드린 다윗이 하나님께 찬양으로 드린다.  여호와는 반석이시요 요새시며 건시지는 자시요 반석과 방패와 구원과 피난처와 구원자이시다.  찬송받으실 여호와시고 고통 가운데 부르짓으니 그의 귀에 들렸다. 하늘과 땅의 진동과 요동으로 여호와는 진노하시고  강림하셔서 그룹을 타고 나타나셨다.

·         내게 주신 말씀과 묵상: 7절

“내가 환난 중에 여호와께 아뢰며 나의 하나님께 아뢰었더니 그가 그의 성전에서 내 소리를 들으심이여 나의 부르짓음이 그의 귀에 들렸도다” (7절)

다윗이 하나님의 구출을 찬양한다. 병행 구인 시편 18편의 신실한 구원자이신 하나님이시다.  

“주는 나의 반석이시요, 나의 요새시요, 나의 구출자이시요, 나의 하나님이시요, 내가 신뢰할 나의 힘이시요, 나의 방패시요, 나의 구원의 뿔이시요, 나의 높은 망대이시로다.” (시 18:1 KJV)

 

·         구체적인 적용

주는  나의 구원자. 내가 세상의 어두움에 빠져있었을 때 나를 건져주셨다. 그가 내미는 손을 잡고 나는 그가 베푸는 구원의 행열에 참여하였다. 나의 회개를 받아들이시고 나의 죄와 허물을 용서하셨다. 나를 씻기시고 나를 감싸시는 하나님이시다.

은혜를 주시는 하나님, 긍휼의 주님, 사망에서 생명으로 이  땅의 삶이 천국의 모형임을 알게하시고 하나님과 동행하는 순간순간이 살아있는 기적이고 기쁨과 희락의 날들이다. 성령충만함 속에 거하는 삶, 말씀이 나를 에워싸는 삶, 아름다움은 사랑의 마음이다.

주님과의 교제가 시작되고 사람들하고의 관계속에서 꽃피우고 지으신 자연과 함께 찬양과 경배가 울려퍼진다.

나의 주, 나의 하나님, 나의 사랑, 나의 구원자.

나는 나를 지으신 분께 속한자이다.

하나님은 영이시고 나는 영과 육이 합쳐 있는 피조물, 신령과 진정으로 그분을 섬긴다.

 

·         기도

감사합니다. 주님

다윗의 찬양의 노래를 통해 당신을 숨결을 느낍니다.

언제 어디서나 계신 분, 나의 필요를 공급하시고  채우시는 주님이십니다.

시와 노래와 찬미와 찬양으로 만나시는 주님 의 이름으로 기도 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