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한민족여성회 (KOWIN) 시카고 지부에서는 대학이나 대학원에 진학하려고 하는 여학생들 또는 직장을 구하려고 하는 젊은 여성 전문인들에게 입학 또는 입사, 승진에 필요한 기술과 가이드와 충고를 주고, 또 멘토들을 만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 주는 제5회
멘토링 오찬회를 Glen Club에서 갖습니다. 금년도의 토픽은 “Passion and Presence
(열정과 자신의 위치)” 이며, 강사진은 이미 미국에서 전문직업인으로서 오래동안 근무하여 많은 경험을 갖고 있는 유능한 분들입니다.
지금의 사회는 매우 복잡하고 경쟁이 심합니다. 이 사회에서 진정한 성공을하기 위해서는 전문분야의 지식도 중요하지만, 나를 이끌어 주고 충고를 해 줄수 있는 사람을 알고 있는것이 더 중요합니다.
KOWIN 시카고 지부에서는 이 모임에 많은 젊은 한인여성들을 초대하여 미국 주류사회와 한인사회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직업인들과 만나 조언도 받고 지혜를 나누며, 많은 사람들과 네트 워킹을 할 기회를 마련해
주려고 합니다.
이번 모임의 panelists들로서는 열정을 가지고 미국주류사회에서 자기직업에 당당히 미국인들과 어깨를 겨누며 매진하고있는 분들을 모셨읍니다.
1부는 Susie An (WBEZ-FM 라디오 리포터)의 사회로 진행되며 패널리스트로서 Myong Chung (엔지니어, Northrop Grumman), Jenny Lee (영문학교수, College of Lake
County), Jeanah Park (변호사, Vedder Price 법률사무소 파트너), and Lucy Park (의사, 일리노이의대 교수)께서 젊은 한인여성들을 위한 경험담을 들려주시겠습니다.
2부에서는 좋은이력서 쓰기, 효과적인 인터뷰 기술, 미국사회에서 전문직업인으로 성공하는 방법등에 관한 워크샵을 갖습니다. 워크샵은 이방면에 많은 전문지식을 가진 최재경 (변호사, 커뮤니티 activist), 고현선 (Senior Portfolio Manager, HSBC North
America), Alice Bae (Engagement Manager and Head Hunter, Heidrick & Struggles), Young Moon (Lawyer),
Jane Oh (Graduate student, Cinematic
Art, USC)께서 맡아서 진행하십니다.
이번 행사에 관해 질문이 있으시면, 언제라도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