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교회 연합 목자.목녀 수련회

by 관리자 posted Jun 23,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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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교회 연합 목자.목녀 수련회

11 교회서 150여명 참석


시카고 지역 가정교회 목자 ,목녀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가정교회사역원은 지난 22 오후3시부터 제1회 시카고 지역 가정교회 연합 목자, 목녀 수련회를 복음 장로교회(담임 박선동목사)에서  개최했다.

갓스피플, 건강한, 그레이스, 뉴송, 드림, 복음 장로, 사란 나눔 제자, 새누리 주님, 시카고 성결, 안디옥, 코너스톤교회등  11 교회에서 150여명의 목자, 목녀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시카고지역에서  처음갖는 이번 연합수련회는 온세계의 교회가 성서적인 교회 모습을 회복하자”라는 가정교회의 사명을 재점검하고,  영혼구원하고 제자삼는 사역의 방향 확인 수련회를 통한 가정교회의 연합 목자들의 재충전을 목적으로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사역을 통한 간증, 조별 모임의 솔직한 나눔, 목장사역에서 보람있었던 일과  이럴땐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라는 질문으로 상호 경험한 일들을 나누면서 문제를 해결받는 시간을 가졌다.

   안디옥 교회 곽성룡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행사는 목회자의 시간, 가정교회소개, 이미순목녀, 김보라, 최진호, 오춘도목자의 간증이 있었다.

 간증자들은 목장에서 일어난 일들, 삶속에서 체험한 내용등을 증언해 참석자들에게 격려와 도전을 주었다.

원종훈목사는 결단의 시간에서 하나님이 각자에게 허락하신  그릇의 크기를  수용하고 감당하는 목자, 목녀가 되길 바란다” 당부했다.

하늘소리 편집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