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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현 집사 / 레익뷰 언약교회; 스시야끼 대표>


성령에  의해 영의 눈을 뜨게 된   2010 1월 이후의 나의 삶은 완전히 달라졌다.

  세상 사람들이 영적으로 구원을  줘야 한다는 감동이 매일, 매시간  마음속에서 솟구쳐  올랐다  그런 현상이 하루이틀도 아니고 몇년간 계속해서 똑같이 반복되는 것을보면서내 안에 성령이 들어오셔서 나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나의 육신을 사용하셔서영혼 구원의 사역을하지 않으면 안되게 만드는 것이 무엇인지를 확실히 알 수 있었다.

 특히 성령이 나를 주장하고 계신 확실한 증거는  눈의 변화였다.

분명 사람을 보는 것은  같았으나 사람들을 보는 나의 눈이 그들의 마음을 보는듯 겹쳐 보이게 되고, 그들이 영혼이 구원을 받았을지 아니면 병들어 있는지에만  눈이  집중되고 있었다.

성령이   안에들어 오셔서 나에게  모든 사람들의 영혼을 사랑하게 만들어 주신 것이다

그것은 성령이  사랑을 대변하는 모형이며, 요한복음 316절에서 "하나님이 이처럼 세상을 사랑하사...."에서 볼수 있듯이 결국  하나님은 사랑이시며, 예수님도 세상을 사랑하신 하나님을 대신하여 육신으로 오셔서 우리를 사랑하셔서 우리를 대신하여 대속물로 바쳐지셔서  우리를 사랑하시고 죽기까지 하나님께 복종하시고 십자가에 달려 죄를 짊어지신 것이다.

그리고 다시 성령으로 오셔서 우리 육신에 들오시게 되면 우리에게 영혼을 사랑하는 마음을 갖게 만들어 우리의 몸을 전도를 하게끔 만든다는 사실을 나로 하여금 깨닫게  주셨다.

그러므로  영혼을 사랑하는 마음이  그리스도 예수님의 마음이며  성령을 통해서만이 우리가  사랑의 마음이 부어짐을 성경은 분명히  말씀하신다.

"그러므로 우리가 그리스도의 마음을 가졌느니라"(고전2:16)

"너희안에  마음을 품으라.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이니" (2:5)

내 마음 속에  성령께서 들어오셔서  성령으로 충만케 하여주시고, 나를 복음증거에만 매일같이 나의 육신을 사용하시는 모습을 지켜보면서   그간 불확실하게 나를 괴롭혀 왔던  구원에 대한 모든 문제들이 한순간에  풀려버렸을 뿐아니라, 이제   이름이  생명책에 기록이  있을 것이라는 확신을 갖게 되었다

따라서 우리가 우리 입술로 아무리 예수님을 그리스도로  믿고 있고 확신한다고 부르짖는다 할지라도, 사랑이신 성령이  마음을 주장하지 못하는 믿음은, 하나님께서 받지도 않으시며, 또한 그것은 아벨의 제사가 될수 없으며, 어떠한 상황이라 할지라도 그것은  하나님이 보시기에는 가인의 예배밖에는 되지 못하는 것이다.

그러기에 고린도 전서 13 사랑장에서 방언을 하든,예언을 하든, 천사의 말을 하든, 모든구제를 하고,  몸을 불사르게 내어주고, 태산을 움직이는 믿음이 있다 할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그것은 거짓이라고 바울을 통해   말씀하신 것이 바로 성령의 임재함임을 확고히 깨달았다.

 사랑이 바로 성령이며,   성령이 우리 몸속에 들어와 내안에 영을 새롭게 하여,  영혼을 사랑하는 마음을  부어주시고 나서야 비로소 우리는 의인이 되는것이며 그런 신령과 진정으로 거듭난 육신의 예배를  하나님은 받으신다고 요한복음 4 23절에서 분명히 말씀하신다

"하나님께 참으로 예배하는 자들은,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할때가 오나니, 이때라, 아버지께서는이렇게 자기에게 예배하는 자들을 찾으시느니라"

 성령으로 완전한 거듭남을 체험한후 그간에 찝찝하게 풀리지 않고 있던 모든 문제들이 즉시로  풀려버렸다 예수님께서 부활하셔서 안식후  제자들에게 나타나셔서  세번이나 하신 말씀이 평강이다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요복 20;19,21,26) 평강의 뜻은 걱정이나 탈이 없는것을 말하는것으로 완전한 거듭남을 체험해야만 느낄수 있는것임을  알수 있었다.

성령에  사로잡히고 나니   마음속에서는 매일 매일 매시간마다 나도 모르게 복음을 전해야 한다는 생각만으로 열정이 솟구쳐 올랐고 무언가가 내안의 피를 끓어 오르게 하여 머리끝 정수리까지 치밀어 올려 복음증거에 끊임없는 열정을 갖도록  만들었다.

꼭두각시가  여러개의 실에 팔다리 머리가 달려 조정이 되듯이  나도 성령에  이끌림에  매일 잃어버린 영혼들에 대한 생각만으로  신경을 집중했다.

"이것이 바로  성령에 이끌림을 받는것이구나 그래서  성령 충만을 받으라고 성경은 말씀 하시는구나"

성령에 이끌림을 받으며 날마다 복음을 나가며 느낀  다른 변화는 앉으나 서나 자나깨나

시시 각각으로 나도 모르게  입이 계속하여 영혼 구원을 위한 복음으로 매일같이 열리고

있었다.   의지와는 상관없이 어떤 무언가에 힘에 의해 입이 열려 복음을 전하는 나의 모습을

보며 사도 바울의 말이 실제로  현실에 나타나고 있음에  약간의 떨림과   한없는 기쁨으로

매일매일의 시간들을 즐기며 보내고 있었다.

" 나를 위하여 구할것은 내게 말씀을 주사  입을  복음의 비밀을 담대히 알리게 하옵소서"

(6;19) "또한 우리를 위하여 기도하되 하나님이 전도의 문을 우리에게 열어주사 그리스도의 비밀을 말하게 하시기를 구하라"(4;3)

성령의 힘에 이끌리어 나의 입술이 복음을 위하여 날마다 열려지고 성령과 동행하며 쓰임을 받는다는 것이 얼마다 즐거운 일이며, 또한 영광된 일인지는, 실제가 되어 보지 않고는 결코 모르는 하나님의 비밀이기에,  성령에 이끌려  폭팔적인 감정으로 매일 매일 예수님만을 전해나가는 나의 모습을 바라보며 나를 사로잡아주시고  내안에 있는 영을 새롭게 하시어 천국 백성으로 삼아주시고, 열매를 날마다 풍성히 맺어가게 해 주심에 진심으로 감사를 드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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