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에는
야자수가 많다. 해변가에서도 많이 볼 수 있다. 어떤 것은 40년 혹은 그 이상 묵은 나무들도 있다. 이 나무는 바람이 불면 흔들리지만 뿌리가 흙 속에 깊이 박혀 있으므로 넘어지지는 않는다.
기독교인들의
삶도 야자수와 아주 비슷하다 믿음이 자라는 동안은 이리저리로 흔들릴 수도 있다. 그러나 그리스도 안에 깊은 뿌리를 박고 있으면 믿음은 확고하게 되어 흔들리지 않는다. 나이가
많을수록 많은 열매를 맺는 야자수처럼 기독교인의 삶도 그렇다. 기독교인의 삶이 성숙해지면 성숙해질수록 주의
사람들이 혜택 받고, 하나님의 이름이 영광 받으실 수 있도록 선행의 열매를 더욱 많이 맺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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