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약에 나오는 엘리야 선지자는 평생 수많은 기적을 행했는데,
그의 제자 엘리사는 그런 기적의 현장을 어김없이 따라다녔다.
죽을 때가 가까워오자 엘리야는 엘리사에게 이렇게 말했다.
“하나님이 보게 허락하셔야 네 소원이 이루어질 것이다.”
하지만 우리는 엘리야의 의도를 이렇게 짐작해볼 수 있다.
“네가 보는 그대로 될 것이다.
네가 가슴과 머리로 미래를 보이게 하고,
‘영적인 눈’으로 하나님의 말씀이라는 화면에 나타난 미래를 보면,
그 미래가 네 삶 속에서
현실로 이루어질 것이다.”
명심하라.
낮은 기대는 우리를 평범한 수준에 묶어둔다.
반면 높은 기대는 우리를 끊임없이 전진하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