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에 의미
있는 전설을 가진 유서 깊은 교회가 있다. 어느 날 이 교회에서 굉장한
보화가 교인들의 눈에 띄었다고 한다. 휘황찬란하고 수많은 금 은 보화가 담긴 상자들이 드러났다.
그러나 죄에서 자유함을 얻은 사람만이 이 귀중한 상자를 가질 희망을 품을 수 있었다고 한다.
이 전설은 중요한
진리를 가르쳐 준다. 하나님의 성전, 곧 하나님의 말씀에는 보석이나 금보다 귀한 재물들이 많이 있다. 그러나 성실한 사람만이,
그 뜻이 순수한 사람만이 하나님의 보화를 손에 넣을 희망을 품을 수 있다. 진리를
추구하는 사람에게는 도덕적인 감수성과 빛에 대한 열정이 있어야 한다.
생명의 샘가 제공 www.icb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