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의무가
무엇인지 처음 알게 된 순간에 하나님께 복종하는 것이 제일 쉽다. 그 순간이 조금이라도 지나고 나면 그것은 더욱 어려워진다. 복종이 더 오래 지연될수록 그것은
더욱더 어려워진다. 바로가 처음부터 이스라엘 백성을 가도록 허용했더라면, 그것은 그리 어려운 일이 아님을 발견했을 것이다. 그러나 자꾸 그것을 지연할 때마다 하나님의
명령에 복종하는 일은 더욱더 어려워졌다.
“한 번 연기한
일은 그 진행이 자꾸 멈추어지며, 오래 지체하면 할수록 새로운
유예가 발생한다.”
생명의 샘가 제공 www.icb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