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7.231.231) 조회 수 4922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가장 하기 쉽고 듣기 좋은 말.jpg

1. 잘 지냈는가?

   "잘 지냈는가?"

   물어오는 당신의 안부전화는 하루종일 분주했던 내 마음에 커다란 기쁨 주머니를 달아주는 말입니다.

2. 고맙소!

   "고맙소!"

   가만히 어깨 감싸며 던진 말 한마디는 가슴 저 깊이 가라앉는 설움까지도 말갛게 씻어주는 샘물과 같은 말입니다.

3. 수고했어!

   "수고했어!"

   엉덩이 툭툭 치며 격려해주는 당신의 위로 한마디는 그냥 좋아서 혼자 걸레질 하고 난 신나는 말입니다.

4. 최고야!

   "최고야!"

   눈 찔끔 감고 내민 주먹으로 말하는 그 말 한마디는 세상을 다 얻은 듯한 가슴 뿌듯한 말입니다.

5. 사랑해!

   "사랑해!"

   내 귓가에 속삭여주는 달콤한 사랑의 말 한마디는 고장 난 내 수도꼭지에서 또 눈믈을 새게 하는  감미로운 음악과도 같은 말입니다.

-좋은 글 중에서-

 

굿모닝~!!!!!

자기 나름대로는 신실한 크리스천이라면서 남을 칭찬하기 보다는 헐뜯고 상처받은 얘기만 주로 하는 이들을 만납니다.

그럴땐 듣는 사람도 매우 불편함을 느낄 때가 많습니다. 왜냐하면 내가 아는 그 사람은 꼭 그렇지 만은 않기 때문입니다.

가까운 주변 사람 가운데 칭찬이라곤 한마디도 하지 않는 사람과 같이 있다면 지옥에 있는 것과 같습니다.

같은 사물을 보고 긍정파와 비관파는 판이한 말을 합니다.

컵에 물이 반이 남았을 때 비관파는 "?..반밖에 안 남았네?" 할 것이고

긍정파는 "? 아직도 반이나 남았네?" 합니다. 이왕 사는 짧은 세상,

남에게 힘을 주고, 위로하고, 미소로 맞아 주는 그런 삶은 어떨까요?

그러려면 나부터 그런 마음과 인상을 가져야 하지 않을까요?

 


  1. No Image

    가장 하기 쉽고 듣기 좋은 말

    1. 잘 지냈는가? "잘 지냈는가?" 물어오는 당신의 안부전화는 하루종일 분주했던 내 마음에 커다란 기쁨 주머니를 달아주는 말입니다. 2. 고맙소! "고맙소!" 가만히 어깨 감싸며 던진 말 한마디는 가슴 저 깊이 가라앉는 설움까지도 말갛게 씻어주는 샘물과 ...
    Date2013.06.29 Byskyvoice Views4922
    Read More
  2. No Image

    가장 아름다운 시간은

    이태영 목사 (하늘소리 문화원장) 가장 아름다운 시간은 사랑하는 시간이다 우리에게 정말 소중한 것은 정녕 중요한 것은 당신이 어떤 차를 모느냐가 아니라 얼마나 많은 사람들을 태워주느냐는 것이다 정녕 중요한 것은 당신이 사는 집의 크기가 아니라 얼마...
    Date2013.11.26 Byskyvoice Views2117
    Read More
  3. 가장 고상한 것

    <이태영 목사 / 하늘소리 문화선교원 원장> 자기가 누구인지를 아는 것이 참 중요합니다. 자기가 누구인지를 모르는 사람이 있을까요? 누구나 자기는 자기를 제일 잘 안다고 생각하지만, 천만예요 그렇지 않을 때가 더 많습니다. 사람은 누구나 본능적으로 자...
    Date2013.09.01 Byskyvoice Views2429
    Read More
  4. No Image

    가을의 기도

    <이태영 목사/하늘소리 문화원 원장> 기도하고 눈을 뜨면 내 안의 모든 욕망과 거짓과 어둠이 사라지고 그 자리에 사랑과 진실과 평화가 자리잡게 하소서 그리고 언젠가는 작은 열매 몇 개라도 맺게 하소서. 누군가를 만나기 위해 길을 걸어갈 때, 지난 날 그...
    Date2013.10.15 Byskyvoice Views2693
    Read More
  5. 가을 편지

    <이태영 목사 / 하늘소리 문화선교원 원장> 가을에는 사막에서 온 편지를 읽어라 가을에는 창을 통하여 새가 날으는 사막을 바라보라 가을에는 별들이 사막 속에 숨어 있다 가을에는 작은 등불을 들고 사막으로 걸어가 기도하라 굶주린 한 소년의 눈물을 생각...
    Date2013.09.12 Byskyvoice Views2525
    Read More
  6. No Image

    가슴에 내리는 비

    <이태영목사/하늘소리 문화선교원 원장> 내리는 비에는 옷이 젖지만 쏟아지는 그리움에는 마음이 젖는군요 벗을 수도 없고 말릴 수도 없고, 비가 내리는군요 내리는 비에 그리움이 젖을까봐 마음의 우산을 준비했습니다. 보고 싶은 그대여 오늘같이 비가 내리...
    Date2013.07.30 Byskyvoice Views3521
    Read More
  7. No Image

    가벼운 안녕

    이태영 목사(하늘소리 문화원장) 제 가는 길이 맞냐고 묻고 있는 듯 길복판에 멈춰 섰다가, 아주 가기는 싫은 듯 은행잎 단풍잎 함께 차에도 밟혔다가 구둣발에도 눌렸다가 아무나 붙잡고 달려보다가 엎어졌다가, 뒹굴다가 납작해졌다가, 봉긋해졌다가 집 나...
    Date2014.02.21 Byskyvoice Views2697
    Read More
  8. No Image

    가는 곳마다 주인이 되어라

    이태영 목사 (하늘소리 문화원장) "서 있는 그곳이 모두 진리의 자리이다." 싦은 나에게 일러 주었다. 나에게 없는 것을 욕심내기 보다는 내가 갖고 있는 것을 소중히 하고 감사히 여기라는 것을 삶은 내게 또 일러주었네 갖고 있는 것에 너무 집착하지 말기...
    Date2014.02.10 Byskyvoice Views2649
    Read More
  9. “짜장 짬뽕 탕수육”

    <문봉주 / 하늘소리 편집장> 미국에서도, 한국에서도 요새 소위 “왕따” 문제 때문에 가슴 아픈 소식이 계속 되고 있습니다. 학교에서도, 사회에서도, 군대에서도 왕따시키고, 왕따 당한 자들이 피해를 당함은 물론 보복을 하고, 폭력은 또 다른 폭력을 낳아 ...
    Date2014.08.07 By관리자 Views3413
    Read More
  10. No Image

    KISS 법칙

    이태영 목사(하늘소리 문화원장) 위대한 연설가들이 공통적으로 지킨 윈칙을 정리한 말이 있다. 그것은 'KISS'이다. 이는 "Keep it Simple, Stupid (단순하게, 그리고 머리 나쁜 사람도 알아듣게 하라)" 는 말을 축약한 것이다. 세계적 지도자들의 연설에는 ...
    Date2013.11.21 Byskyvoice Views3147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 55 56 57 58 59 60 61 62 63 64 Next
/ 64
CLO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