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잘 지냈는가?
"잘 지냈는가?"
물어오는 당신의 안부전화는
하루종일 분주했던 내 마음에 커다란 기쁨 주머니를 달아주는 말입니다.
2. 고맙소!
"고맙소!"
가만히 어깨 감싸며
던진 말 한마디는 가슴 저 깊이 가라앉는 설움까지도 말갛게 씻어주는 샘물과 같은 말입니다.
3. 수고했어!
"수고했어!"
엉덩이 툭툭 치며 격려해주는 당신의 위로 한마디는 그냥 좋아서 혼자 걸레질 하고 난 신나는 말입니다.
4. 최고야!
"최고야!"
눈 찔끔 감고 내민
주먹으로 말하는 그 말 한마디는 세상을 다 얻은 듯한 가슴 뿌듯한 말입니다.
5. 사랑해!
"사랑해!"
내 귓가에 속삭여주는
달콤한 사랑의 말 한마디는 고장 난 내 수도꼭지에서 또 눈믈을 새게 하는 감미로운 음악과도 같은 말입니다.
-좋은 글 중에서-
굿모닝~!!!!!
자기 나름대로는 신실한 크리스천이라면서 남을 칭찬하기 보다는 헐뜯고
상처받은 얘기만 주로 하는 이들을 만납니다.
그럴땐 듣는 사람도 매우 불편함을 느낄 때가 많습니다. 왜냐하면 내가 아는 그 사람은 꼭 그렇지 만은 않기 때문입니다.
가까운 주변 사람 가운데 칭찬이라곤 한마디도 하지 않는 사람과 같이
있다면 지옥에 있는 것과 같습니다.
같은 사물을 보고 긍정파와 비관파는 판이한 말을 합니다.
컵에 물이 반이 남았을 때 비관파는 "어?..반밖에 안 남았네?" 할 것이고
긍정파는
"어? 아직도 반이나 남았네?" 합니다. 이왕 사는 짧은 세상,
남에게 힘을 주고, 위로하고, 미소로 맞아 주는 그런 삶은 어떨까요?
그러려면 나부터 그런 마음과 인상을 가져야 하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