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9.8.97) 조회 수 2709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untitled(가수).png

이태영 목사(하늘소리 문화원장)


우리 속담에 ‘죽은 자식 나이 세기’란 말이 있습니다.

이왕 그릇된 일을 자꾸 생각하여 보아야 소용없다는 말입니다.

살아가면서 죽을 때까지 지나간 시간을 돌아보며 후회하고 사는 것이

사람들의 공통점입니다.

일상에서 놓치고 살아가는 것에 후회보다는 앞으로의 계획과 다시 잡은 마음으로 후회를 반복하는 

것을 막는 것이 현명한 사람들의 몫입니다.

김선경의 ‘서른 살엔 미처 몰랐던 것들’에 보면 “죽어라 결심하고 후회했다면 일단 가고 싶은 길을 

가자!” 라고 써 있습니다.

오늘 결심했다면 그렇게 사랑하는 사람에게 사랑한다고 말하세요!

언젠가 여행을 떠나고 싶었다면 훌쩍 어디론가 떠나 보세요!

미안한 일을 만들었다면 좋은 식당에서 맛있는 음식을 상대에게 대접하며 미안하다고 말해 보세요!

그렇게 했다면 어제와 다른 일로 당신의 삶이 더 충만해질 것입니다.


-인터넷에서 가져온 글-


굿모닝~!!!!!!

하고 싶은 일을 하고 산다는 것은 행복입니다.

사람들은 세월이 지나고 나서야 젊었을 때의 일을 후회합니다. 특히 공부를 열심히 하지 않았던 일에

 대해 후회가 많습니다.

당장 몸이 편한 것을 찾는 것은 누구나의 인지상정이지만 편한 것만 찾다보면 정작 중요한 것을 잃어

버릴 때가 많습니다.

제가 잘 아는 젊은이는 베짱이처럼 노래하고 노는 것을 좋아합니다.

노는 것을 좋아하다보니 친구들이 많습니다. 그러나 공부는 소홀히 해서 남들은 대학원도 졸업했을 

스물여덟이 되었음에도 아직도 대학(College)에 다니고 있는데 언제 졸업할지 조차 알 수가 없습니다.

근래에 정상적인 공부를 한 절친이 좋은 가문과 혼사 얘기가 오가니까 정신이 조금은 드는 모양입니다.

약간의 충격은 있었겠지만 제대로 마음을 다잡았는지는 의문입니다.

자기가 하고 싶은 일을 하는 것은 자유입니다. 그러나 기본적으로 갖춰야할 것을 갖추는 것은 선행되어야 

할 우선순위입니다.

“열심히 일한 당신 떠나라.”는 말이 있듯이 열심히 일한 사람만이 쉴 수 있는 특권을 누릴 수 있습니다.

오늘, 나의 미래를 위한 열정을 심어야겠습니다.


  1. 아침편지-참 자유

    이태영 목사(하늘소리 문화원장)   여백이 보입니다.   시의 여백은 설명하고 남은 진실들의 자리입니다.   삶의 여백은 하루의 수고가 깃들어 반들반들해진 자리입니다.   사람의 여백은 신이 애써 뒷모습을 보여 준 자리입니다.   세상의 여백은 존재의 크...
    Date2014.07.04 By이태영 Views2671
    Read More
  2. 아침편지-밤새 안녕하십니까?

    <문봉주 / 하늘소리 편집장> 밤새 안녕하십니까? 비온뒤 폭우로 저희 집을 비롯한 우리 동네에는 밤새 난리가 났었습니다. 우리 집만 그런줄 알았었는데 아침에 동네를 나가보니 길가에 나뭇가지들이 부러져 떨어지고, 이집 저집 하수도가 막혀 플러밍 트럭이...
    Date2014.07.03 By관리자 Views2884
    Read More
  3. 아침편지 -젊음

    <김흥균 권사/하늘소리 발행인> 어제는 위튼 칼리지에서 개최된 KOSTA/USA 시카고 컨퍼런스에 다녀왔습니다. 그동안 북미 유학생 수양회 성격으로 개최해 온 코스타가 올해로 29년째를 맞이하면서 미 전역에 흩어진 한인 청년 /학생 디아스포라들이 함께 모여...
    Date2014.07.02 By관리자 Views5490
    Read More
  4. 아침편지-지나간 시간

    이태영 목사(하늘소리 문화원장) 우리 속담에 ‘죽은 자식 나이 세기’란 말이 있습니다. 이왕 그릇된 일을 자꾸 생각하여 보아야 소용없다는 말입니다. 살아가면서 죽을 때까지 지나간 시간을 돌아보며 후회하고 사는 것이 사람들의 공통점입니다. 일상에서 놓...
    Date2014.07.01 By이태영 Views2709
    Read More
  5. 아침편지-“꼴찌에게 보내는 갈채”

    <문봉주 / 하늘소리 편집장> 저의 여고시절, 그때 당시 발표되어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박완서의 “꼴찌에게 보내는 갈채”를 기억하시나요? 시내버스를 타고가던 중 마라톤대회때문에 교통이 정체되어, 급한 마음에 버스 안에서 내려달라고 버스안내양과 실...
    Date2014.06.30 By관리자 Views2612
    Read More
  6. 아침편지-대가大家의 자취

    이태영 목사(하늘소리 문화원장) 그가 지나간 후에는 그의 빛과 그늘이 동시에 남습니다. 여느 빛은 눈부시기만 하고 여느 그늘은 어둡고 우울하던데 그의 빛은 볕 마냥 따사롭게 남고 그의 그늘은 넉넉한 쉴 자리로 남습니다. 그런가 하면 우리 세상에는 거...
    Date2014.06.28 By이태영 Views2810
    Read More
  7. 아침편지- 바람

    <김흥균/하늘소리 발행인> 하늘은 맑고, 상쾌한 바람이 불어대는 좋은 아침입니다. 바람은 공기의 흐름이라고 합니다. 대기를 이루는 가스물질의 흐름이 바람으로 나타나는 것이지요. 아침에 일어나 창문을 여니 작은 들꽃들이 바람결따라 산들산들 몸체를 흔...
    Date2014.06.27 By관리자 Views6427
    Read More
  8. 아침편지-왕따의 성공

    이태영 목사(하늘소리 문화원장) 가끔 구내식당에서 혼자 점심을 먹을 때가 있다. 그럴 때는 “어떻게 혼자 식사하고 있어요?” 라는 인사를 받게 된다. 혼자 먹는 것이 뭐 그리 이상한가? 여럿이 먹을 수도 있고 혼자 먹을  수도 있는 것을. 미국 유학 시절, ...
    Date2014.06.26 By이태영 Views2545
    Read More
  9. 아침편지-들꽃이 되고 싶다

    <김흥균/ 하늘소리 발행인> "들꽃이 되고 싶다. 들꽃이되고 싶다. 한뿌리 들꽃이 되고 싶다 누군가 내이름 알아주지 않아도 아름다움을 늘 간직한 한뿌리 들꽃이 되고 싶다...." ;;;;;;;;;;;;;;;;;;;;;;;;;;;;;;;;;;;; 우리집 정원 뒤뜰 끝자락에는 공유지 제...
    Date2014.06.25 By관리자 Views2665
    Read More
  10. 아침편지-두 쪽 마음

    이태영 목사(하늘소리 문화원장) 모르는 걸 알게 되었을 때 고개를 끄덕입니다. 그것이 지혜 중의 지혜일 때 탁, 하고 무릎을 칩니다. 그것이 진리를 깨우쳐 줄 때 아, 하고 탄식합니다. 그 다음 순간에, 한쪽 마음은 자랑하러 갑니다. 한쪽 마음은 사랑하러 ...
    Date2014.06.23 By이태영 Views2667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 64 Next
/ 64
CLO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