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영 목사(하늘소리 문화원장)
우리 속담에 ‘죽은 자식 나이 세기’란 말이 있습니다.
이왕 그릇된 일을 자꾸 생각하여 보아야 소용없다는 말입니다.
살아가면서 죽을 때까지 지나간 시간을 돌아보며 후회하고 사는 것이
사람들의 공통점입니다.
일상에서 놓치고 살아가는 것에 후회보다는 앞으로의 계획과 다시 잡은 마음으로 후회를 반복하는
것을 막는 것이 현명한 사람들의 몫입니다.
김선경의 ‘서른 살엔 미처 몰랐던 것들’에 보면 “죽어라 결심하고 후회했다면 일단 가고 싶은 길을
가자!” 라고 써 있습니다.
오늘 결심했다면 그렇게 사랑하는 사람에게 사랑한다고 말하세요!
언젠가 여행을 떠나고 싶었다면 훌쩍 어디론가 떠나 보세요!
미안한 일을 만들었다면 좋은 식당에서 맛있는 음식을 상대에게 대접하며 미안하다고 말해 보세요!
그렇게 했다면 어제와 다른 일로 당신의 삶이 더 충만해질 것입니다.
-인터넷에서 가져온 글-
굿모닝~!!!!!!
하고 싶은 일을 하고 산다는 것은 행복입니다.
사람들은 세월이 지나고 나서야 젊었을 때의 일을 후회합니다. 특히 공부를 열심히 하지 않았던 일에
대해 후회가 많습니다.
당장 몸이 편한 것을 찾는 것은 누구나의 인지상정이지만 편한 것만 찾다보면 정작 중요한 것을 잃어
버릴 때가 많습니다.
제가 잘 아는 젊은이는 베짱이처럼 노래하고 노는 것을 좋아합니다.
노는 것을 좋아하다보니 친구들이 많습니다. 그러나 공부는 소홀히 해서 남들은 대학원도 졸업했을
스물여덟이 되었음에도 아직도 대학(College)에 다니고 있는데 언제 졸업할지 조차 알 수가 없습니다.
근래에 정상적인 공부를 한 절친이 좋은 가문과 혼사 얘기가 오가니까 정신이 조금은 드는 모양입니다.
약간의 충격은 있었겠지만 제대로 마음을 다잡았는지는 의문입니다.
자기가 하고 싶은 일을 하는 것은 자유입니다. 그러나 기본적으로 갖춰야할 것을 갖추는 것은 선행되어야
할 우선순위입니다.
“열심히 일한 당신 떠나라.”는 말이 있듯이 열심히 일한 사람만이 쉴 수 있는 특권을 누릴 수 있습니다.
오늘, 나의 미래를 위한 열정을 심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