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랑자 덕에 행복을 찾은 여인

by skyvoice posted Jul 07,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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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복.jpg

어느 여인이 아침 설거지를 하고 있는데 지나가던 한 부랑자가 뒷문을 두드리더니 어떤 일이든 해주고 아침을 얻어 먹을 수 있겠느냐고 물었다.

그러자 그녀는 쌀쌀맞은 어조로 말했다. "난 당신 같은 부랑자를 상대로 더 이상 실랑이하고 싶지 않아요. 거기 계속 그렇게 있으면 내 남편을 부르겠어요."

곧바로 부랑자는 "부인의 남편은 지금 댁에 계시지 않을 텐데요"

이 말을 들은 그녀는 너무나 놀란 나머지 "당신이 그걸 어떻게 알죠?"하고 물었다.

"만일 당신의 남편이 지금 계시다면 그건 몸이 불편해서일 겁니다불편하지 않다면 지금 부인과 함께 집에 계시지 않을 걸요."

부인은 하던 설거지를 멈추고 문을 닫아 버리곤 오전 내내, 전날 밤에 자기 남편에게 신경질을 부린 일들을 떠올리며 지난 일들을 생각했다.

그리고 신에게 기도했다. 그녀는 그 이후 잘못된 점만 발견하는 사람에서 좋은 점만 보는 사람으로 자신을 변화시켰다고 한다.

 

-나눔의 울타리 2012/08에서-

 

굿모닝~!!!!

자신에게 있는 것들에 대한 감사가 없는 이들이 주변에 있습니다. 내곁에 있어주는 것만으로도 만족하고 감사하는 마음을 가져야겠습니다.

 <전국노래자랑> 국민 MC 송해의 나이가 화제가 된 적이 있었습니다.

저도 막연히 80은 넘었겠지 하고 있었는데 실제 나이가 무려 88(1925년생)라고 해서 깜짝 놀랐습니다. 꽃다운 나이의 아들을 교통사고로 먼저 보낸 그는 한때 방송을 그만둔 적도 있습니다. 그러나 그가 건강하게 계속 방송 일을 하게 된 것은 나름 건강 비법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것은 "BMW를 타라."는 것입니다. "왠 사치를 하라고?" 가 아니라 B(bus) 버스, M(metro) 전철, W(walking)걷기 입니다. 하루 500여 계단을 오르내리기하며 건강 목욕법까지 자기 관리를 철저히 한 것이 건강의 비법이랍니다.

건강할 때 꾸준히 자기 관리를 하는 것이 미래를 보장 받는 보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