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진의 여름철 눈관리

by skyvoice posted Jul 09,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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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수진 검안의/베스트 비전 

 휴가철인 여름에는 강한 햇빛에 노출되는 경우가 다른때보다 많습니다.   일단 자외선이 100%차단되는 선글래스가 착용이 중요합니다.  브랜드보다는 선글래스 렌즈의 품질을  확인하셔야  합니다.  자외선이 완전 차단되지 않고 색깔이 짙다면, 동공이 벌려진 상태에서   많은 자외선이 수정체와 망막에 손상을 입힐 있습니다.  있으면 어린이부터 어른들까지 품질좋은 선글래스를 믿을수 있는 안경원에서 구입하는 것이 좋습니다.

근시가 심한 분들이 수영장이나 바닷가에 놀러가면, 고민이 생깁니다.   컨택렌즈를 써도 되나, 장님이 것처럼 부연상태에서 그냥 짐작대로 다녀야  하나.  아니면,  폼나지 않지만 안경을 쓰고 물에 들어가야  하나? 이럴때는  일회용 켄텍렌즈가 편리합니다.  수영이  끝난후  5분정도 기다렸다 빼서 버리면 됩니다.  휴가기간동안만 사용할 있도록 렌즈가  10짝만 들어있는 박스를 구입하시면 경제적인  부담없이 편리한 렌즈를 사용할 있습니다.  대부분 20달러 미만이고,  고, 애용하는 안경원이라면, 한두개 정도 덤으로 얻어갈 수도 있습니다.   컨택렌즈도 자외선 차단이 되는 렌즈가 있구요.   수영 선수라면 돗수 들어간 수경도 좋습니다.

야외에 자주 나가시는 분들은 transition lens 아주 편리합니다.  자외선의 양에 따라 안경알의 색깔이 변해서 항상 적당한 선글래서 역할을 해주며, 실내에서는 보통 안경과 마찬가지로 투명한 알로 변합니다.   단, 자동차 안에서는 색깔이 진하게 변하지 않아요.   자동차 창문이 90%이상의 자외선을 차단하기 때문입니다.   운전을 많이 하시는 분들은 polarized 선글래스 알이 눈부신 광선을 차단해 주기 때문에 편하게 운전하실수 있고, 물가에서도 눈부심을 완전 없애줘서 맑은 물속 고기가 보이죠.  그러나 비행기 조정사들은 사용할  없습니다.   Polorization 알이 비행기 조정석에서 계기판이 보이지 않게 하거든요.  가끔 주유소에서도 기름양이나 가격표가 렌즈에 가려 흐리게 보일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