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남전 때 부상 당한 군인들을 위한 공연에 총 책임자는, 밥 호프를 공연에 초대했다.
밥 호프는 바쁜 스케쥴 때문에 주최 측에 사정을 하고 5분만 얼굴을 보여 주기로 하고 공연무대 위에 올라갔다. 밥 호프는 그러나 5분을 지나 10분, 20분, 40분을 계속 진행했다.
그는 내려와서 눈물을 닦으며 말했다.
" 저 앞줄에 있는 두 친구 때문에
그랬습니다."
앞줄에는 상이군인 두 사람이 열심히 박수를 치며
기뻐했는데 한 사람은 오른팔이 없고 또 한사람은 왼팔이 없었다.
그 두 사람은 서로 남은 한 팔을 도와서 함께 박수를 쳤던 것이다.
밥 호프는
"저 두 사람이 나에게 진정한 기쁨이 무엇인지를 가르쳐 주었습니다." 라고 말했다.
-나눔의 울타리2012/8-
굿모닝~!!!!
지금 시카고는 할렐루야 대성회 중입니다.
시카고 출신으로 한국의 분당우리교회를 개척,
2만 명의 성도로 부흥 시킨 이찬수 목사가 강사로 왔습니다. 첫날 밤 이런 말을
했습니다. “지금은 요한의 아들이지만 장차 게바라 불리리라”, 다시
말하면 지금은 보잘 것 없지만 장차 위대하게 쓰임 받을 모습을 보시고 무식한 어부를 불렀습니다.
지금의 모습이 스스로 보기에도 형편 없을 수 있습니다. 아니, 다 포기하고 자살하고 싶을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참고 견디면 위대하게 바뀔 수도 있기 때문에 우리는 견뎌야 합니다.
월남전에서 한 팔 씩 잃은 두 전우가 남은 팔로 서로 짝짜꿍을 맞춰
유명한 코메디언 밥 호프를 감동 시켰습니다. 그렇게 최선을 다하며 기뻐하는 모습 속에
창조주는 감동 받을 것입니다.
지금이 견딜 수 없도록 힘듭니까? 인생을 포기하게 하려는 사탄의 계략일 수 있습니다.
조금만 더 견디며 일어설 준비를 하십시다. 역사는 눈물 흘린 당신을 위대했다고 평가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