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5.85.172) 조회 수 3466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삶이란 잘 차려진 밥상.jpg

 <이태영목사/하늘소리 문화선교원 원장 >


언제나 그렇지요

삶이란 것도 사랑이란 것도, 늘 함께할 때는 그 소중함을 모르고

잃어버린 후에야 비로소 알게되는

 

영화 "그래도 삶은 계속 된다" 에서의 대화도

그런 우리의 못남을 잘 말해주고 있습니다.

 

[늙기 전엔 아무도 젊음이, 삶이 좋은 줄을 몰라,

 죽기 전엔 삶이 얼마나 고마운건지 모르지

 무덤에서 살아 돌아온다면 사람들은 누구나

 전보다는 훨씬 더 열심히 살아갈거야]

 

우리 앞에 펼쳐진 삶은 항상 풍성하게 펼쳐진 잔치 같은 것입니다.

그럼에도 곧잘 삶이 아름답지도,

살아 볼 가치도 없다고 느껴지는 것은 왜 일까요?

그건 결코 삶이 빈약한 잔치이거나

황폐한 잔치이기 때문이 아닙니다.

 

삶에 초대된 우리들이

그 잔치를 즐기려 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어떤 잔치에 아무리 좋은 음식과 재미있는 일이 있더라도 우리가 흥미가 없다면

그 잔치는 결코 아름다울 수도, 재미있을 수도 없습니다.

 

지금 과연 당신은...

흥미를 가지고 휘파람을 불며 임하고 있습니까?

아니면 무관심해 시큰둥한 반응으로 임하고 계십니까?

 

-삶이 나에게 주는 선물 중에서-

 

굿모닝~!!!!!
요즘 새로운 고민꺼리가 생겼습니다. 매일 아침 편지에 쓸 자료가 점점 줄어들고 있다는 것입니다.

하는 일이 부담이 되면 안되는데  11개월 째 쓰다보니 먹이를 찾아 돌아 다니는 하이에나처럼 궁핍을 느낍니다. 할 수 없이 인터넷 사냥을 나서게 됩니다.

제가 친구처럼 지내는 건전한 인터넷 카페가 있습니다. 3년을 거의 매일 드나들며 인사하다 보니 본 적은 없어도 친구처럼 느껴집니다.

대개는 비슷한 나이 또래거나 아래로는 10년 정도의 사람들과 친구가 됩니다.

종교도 다릅니다. 사는 지역도 다릅니다. 배운 것도 다릅니다.

아파서 며칠 앓아 누웠다고 글을 쓰면 걱정해 주는 글들이 올라옵니다.

마음이 통하는 사람들과 대화를 통하여 정을 나눕니다.

눈에 보이지 않아도 글을 통해서 서로에게 위로가 되는 일은 즐거운 일입니다.

멋진 풍경의 사진들은 눈을 즐겁게 합니다. 좋은 글들은 마음을 풍요롭게 합니다.

인생은 찾아보면 즐거운 일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인생을 숙제하듯 살지 말고 축제하듯 살아야겠습니다.

 


  1. No Image

    우리는 다르기 때문에 더불어 삽니다

    <이태영목사/하늘소리 문화선교원 원장> ‘십인십색’이라는 말이 있듯이 어느 한 사람의 생각도 모습도 같을 수 없습니다. 그렇게 다르기 때문에 사람들은 더욱 같아지기를 원하고 같은 사상을 가진 사람들끼리 모이기를 좋아합니다. 얼굴이 다르다는 것, 생각...
    Date2013.08.01 Byskyvoice Views2738
    Read More
  2. No Image

    창조는 최선에서 태어난다

    창조는 최선에서 태어난다 전 세계 전기면도기 시장의 47퍼센트를 차지하고 있는 필립스의 성공 비결은 바로 '역발상의 창의력'이었다. 필립스만의 창의력을 가장 단적으로 보여준 것은 '면도기의 고객이 남자가 아닌 여자'라는 점이다. 면도는 남자의 전유물...
    Date2013.08.01 Byskyvoice Views3193
    Read More
  3. No Image

    가슴에 내리는 비

    <이태영목사/하늘소리 문화선교원 원장> 내리는 비에는 옷이 젖지만 쏟아지는 그리움에는 마음이 젖는군요 벗을 수도 없고 말릴 수도 없고, 비가 내리는군요 내리는 비에 그리움이 젖을까봐 마음의 우산을 준비했습니다. 보고 싶은 그대여 오늘같이 비가 내리...
    Date2013.07.30 Byskyvoice Views3527
    Read More
  4. No Image

    시간관리

    <이태영목사/하늘소리문화선교원 원장> 첫째는: 우선순위입니다. 시간의 주인이신 창조주에 의해 그 가치의 우선순위를 결정해야 합니다. 영적인 성숙을 위해 창조주와의 만남의 시간을 갖는 것을 결코 간과해서는 안 됩니다. 둘째는: 긴박하고 중요함의 차이...
    Date2013.07.29 Byskyvoice Views2785
    Read More
  5. No Image

    청춘

    <이태영목사/하늘소리 문화선교원 원장 > 청춘이란 인생의 어떤 한 시기가 아니라 마음가짐을 뜻하나니 장밋빛 볼, 붉은 입술, 부드러운 무릎이 아니라 풍부한 상상력과 왕성한 감수성과 의지력, 그리고 인생의 깊은 샘에서 솟아나는 신선함을 뜻하나니 청춘...
    Date2013.07.27 Byskyvoice Views3892
    Read More
  6. No Image

    현실 직시는 문제해결의 열쇠

    <이태영목사/하늘소리 문화선교원 원장> 신판 개미와 베짱이 이야기를 다 아실 것입니다. 예전에는 개미는 열심히 일해서 겨울에 먹을 것을 미리 저축하여 추운 겨울을 잘 지내는데, 베짱이는 여름에 밤낮 놀기만 하다 추운 겨울 먹을 것이 없어 개미에게 구...
    Date2013.07.26 Byskyvoice Views4711
    Read More
  7. No Image

    감당하기 힘든 짐은 내려놓아라

    <이태영목사/하늘소리 문화선교원 원장> 흔히들 인생을 '여정'에 비유한다. 긴 것 같으면서도 짧고, 짧은 것 같으면서도 긴 여행이 인생이다. 여행을 떠날 때는 여행 장비를 챙겨야 한다. 장거리 여행을 빈 손으로 떠나는 사람은 없다. 저마다 배낭을 하나씩 ...
    Date2013.07.25 Byskyvoice Views3197
    Read More
  8. No Image

    삶이란 잘 차려진 밥상

    <이태영목사/하늘소리 문화선교원 원장 > 언제나 그렇지요 삶이란 것도 사랑이란 것도, 늘 함께할 때는 그 소중함을 모르고 잃어버린 후에야 비로소 알게되는 영화 "그래도 삶은 계속 된다" 에서의 대화도 그런 우리의 못남을 잘 말해주고 있습니다. [늙기 전...
    Date2013.07.24 Byskyvoice Views3466
    Read More
  9. No Image

    목표

    <이태영목사/하늘소리 문화선교 원장 > 강아지 나라에서 있었던 일입니다. 후계자 강아지가 졸개 강아지들을 모아 놓고 사냥법에 대한 강의를 했습니다. 많은 강아지들이 아주 진지하게 강의를 들었습니다. 강의가 끝난 후 실전연습을 하려고 산으로 갔습니다...
    Date2013.07.23 Byskyvoice Views3004
    Read More
  10. No Image

    천사의 방문

    천사가 어느 집에 걸인의 모습으로 나타나 밥을 달라고 했다. 집에서 나온 여인은 밥이 없다고 차갑게 거절을 했다. 차(tea)라도 달라고 하자, 거지가 건방지게 무슨 차냐고 한다. 그럼 물이라도 달라고 하자 직접 강에서 퍼마시라고 말했다. 그 순간 천사는 ...
    Date2013.07.22 Byskyvoice Views2974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 48 49 50 51 52 53 54 55 56 57 ... 64 Next
/ 64
CLO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