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은
“미국 독립의 아버지”라고 불린다. 지금까지도 미국의 기반을 다진 데 대한 그의 공적은 높이 평가되고 있다.
그는
정직하고 청렴결백한 인물로 청년기부터 자기 수련의 방법으로 자치훈(自治訓) 10개조를 정해 지키려고 노력했다. 그 자치훈 중의 하나가 “자리에 없는 사람을 비난하지 말아라”라는 말이다.
사석에서
자칫 그 자리에 없는 사람을 말하기 쉽다. 그 이야기가 선의의 것, 즉 그 사람의 행운을 빌거나 선행을 칭찬하는 말이라면 무관하다.
하지만 그 자리에 없는 사람의 언행을 비난하는 말은 악의가 없다고 해도 결코 듣기 좋은 소리는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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