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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전도단 김은실.알렉스 미엘 간사

김간사.jpg


"예수님의 훈련 사역을 통하여 듣기만 하는 하나님이 아니라 실제로  안에 오신 예수님을 만나게 해드림으로서 자신에게 주어진 소명을 알게 해 주는게 우리의 사역 목표입니다"김은실 간사의 확신에  사역 목표이다

김은실 간사와  남편인 알렉스 미엘간사는 둘다 시카고 출신으로 2004 예수 전도단 훈련에 참가키 위해 스위스 DTS( Discipleship Training School;예수 전도 훈련 학교) 참가하여 알게됐다.   사역 동료로 알고 지내다 지난 2010 신앙의동료이자 배우자로서 인연을 맺고 결혼하여 현재 훈련 교육자로서의 복음 사역을 감당하고 있다

     김은실 간사 부부가 사역하고 있는 곳은 인구 30 남짓한 스위스의 로잔이란 도시에서 훈련 사역을 충실히 감당하고있으며, 일년중 6개월은 프랑스를 비롯하여,일본,영국,한국.중동등 전세계에서 자원하여 DTS 찾아 오는 이들에게 살아계신 예수님을 만나게 해드리는 훈련을 하고, 주말이면 로잔에서 가장 번화한 공원에 나가 한국 고유의 부채춤등을 보여주면서 몰려드는 사람들을 중심으로 복음을 전해 나가고 있다

"꾸준한 전도가 정말 중요한  같아요. 우리 예수 전도단의 전도 방법의 핵심은 관계 전도입니다. 무턱대고 예수님을 믿으라고 하면 믿을 사람이 거의 없어요. 오히려 적개심만 생기게 되죠. 그래서 우린 상대방의 마음문에 열릴때까지 기다리며 기도를 많이 해요. 그런데 지속적으로 같은 장소에 나가면 얼마전까지만 해도 닫혀있던 마음을 열고 다시 찾아오는 불신자들이 있을때의 기쁨은 이루 말할수 없어요!!" 라며 김간사는 상당히 흥분된 어조로 말을 이어 나갔다.

"그리고 저희는 로잔 시내 유명 기독교 서점의 양해를  얻어, 이층 커피숍을 중점 복음의 장소로 활용하고 있는데, 정말 효과적이에요. 일단 마음문이 열린 사람들을 보면 기독 서점으로 데려가 커피를 마시면서 본격적으로 복음을 전합니다. 그래서 즉석에서 복음을 받아들이고 예수님을 영접하는 분들이  있었어요"

김간사의 사역은 전적으로 후원금에 의존하여  나가기에 철저한 순종과 하나님에게 의지하여 사역을 해나가야 한다. "돈벌이는 거의 없고요. 훈련이 없는 기간에는 청소나 파트 타임으로 틈틈이   돈을 벌기도 하고요. 대부분의 시간은 복음을 증거하는데 할애를 해요. 힘들고 어려운 삶이 눈앞에 닥칠때도 많지만, 모든걸 하나님께 의지하며 극복해 나가고 있어요. 그러나 우리의 목표는 복음의  확장이기 때문에,  날마다 열매를 맺어나가는 기쁨으로 즐겁게 보내고 있습니다. 우리의 사역이 전적으로 후원금에 의지하고 있고, 불경기에도 불구하고 $30, $50 때로는 $100 후원을 해주시는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려요~~시카고에서도 레익뷰 언약교회(담임 강민수 목사)에서매년  후원금을 보내주셔서 정말  도움이 되고 있어요"

김간사는 이어 지금 스위스에서 하나님이 자신을 콜링하여 사역을 감당하고 있지만, 기도를통해 다른곳으로 사역지를 옮기라고 감동을 주시면  언제든  준비가 되어 있다고 단호히 말한다

김간사는 지난해 예쁜 딸을 낳아 지금 12개월째를 맞고 있다.

세상적인 환경과 어려움은 식구가  늘어 앞으로  심해질지 모르지만, 오직 복음에 대한 열정과 하나님의 사랑을전해 나간다는 일념으로 오늘도 하나님의 나라의 확장을 위해 뒤돌아보지 않고 앞만  보며 정진해 나간다.(하늘소리 강현기자)

김은실, 알렉스 간사 관련 연락처

Email 주소는 graceeunsil2@hotmail.com

Swiss연락처; +41 78 605 4182

www.ywamlausann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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