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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형용 집사 / 베들레헴교회>

 

·         오늘의 말씀: 예수님의 제자만이 할 수 있는 신앙고백 (마가복음 8:27~38)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나를 누구냐고 물으시니 베드로가 주는 그리스도라고 대답한다.  이에 예수께서 고난을 받고 죽음을 당하시고 사흘 만에 살아날 것을 제자들에게 가르치신다.  “누구든지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따를 것이라말씀하신다

 

·         내게 주신 말씀과 묵상:  33

사탄아 내 뒤로 물러가라 네가 하나님의 일을 생각하지 아니하고 도리어 사람의 일을 생각하는 도다 하시고

 

주는 그리스도시요 하나님의 아들이라는 기막힌 베드로의 신앙고백 후에 예수께서는 비로소 자신에 대해 밝히신다.  하지만 드러내놓고 말씀하시니 곧바로 베드로의 비난이 시작된다도리어 베드로의 행위에 대해 사탄이라고 비난 하시는 예수님하나님의 일과 사람의 일을 구분하신다예수를 따르려면 자기를 부인하고 또한 자기 십자가를 져야 한다.

나의 삶에서 하나님과 사람의 일이란 무엇인가그 구분이란 어떤 것인가?

하나님의 일을 생각하는 길.

 

·         구체적인 적용

교회 일에 깊이 관여하다 보면 반드시 힘든 일이 발생한다. 인내하고 시험에 들지 않도록 해야 한다.

그건 그것이고 내 신앙을 지키고 은혜가 떨어지지 말아야 한다말씀과 묵상, 그리고 기도와 독서로 나의 영성을 유지하고 지켜 나가야 하며 성령 충만의 삶이 함께 하는 공동체에 흘러 넘치도록 해야 한다.

나는 복음을 부끄러워 하지 않는다. 복음만이 나의 생명이고 나의 갈 길이기 때문이다. 공동체는 나의 복음적인 삶을 실천하는 타작 마당이다. 이 곳에서 땀의 소산을 만들어 간다.

내 삶의 열매가 영글고 익어간다. 주님만이 나의 수고와 노력을 인정하며 그 분만의 위로에 나는 안식을 누릴 수 있다.

 

"시몬 베드로가 대답하여 이르되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하매

예수님께서 그에게 응답하여 이르시되바요나 시몬아,

네가 복이 있도다그것을 네게 계시한 이는 살과 피가

아니요 하늘에 계신  [아버지]시니라.

 내가 네게 이르노니너는 베드로라 반석 위에

내가  교회를 세우리니 지옥의 문들이 그것을 이기지 못하리라.

내가 하늘의 왕국의 열쇠들을 네게 주리니 무엇이든지

네가 땅에서 묶으면 그것이 하늘에서 묶일 것이요,

무엇이든지 네가 땅에서 풀면 그것이 하늘에서 풀리리라하시고" (마태복음 16: 16~19)

 

베드로의 고백을 묵상한다:

나에게 생명을 주신 이는 하늘에 계신 아버지 이십니다.

나에게 흔들리지 않는 반석의 신앙을 주신 분도 아버지 이십니다.

주님께서 나에게 주신 생명의 , 아무도 나의 삶과 신앙을 억누르지 못합니다.

 

 

·         기도

주님베드로의 고백을 통해 주는 그리스도시요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임을 시원스럽게 고백했습니다.  마음이 뚫리고 생명의 강이 흘러 드는 기쁨의 말씀을 주시니 감사합니다.

세상의 일과 사람의 그리고 하나님의 일을 구분하게 하시고 구별된 삶을 살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시험에 들지 않도록깨어 기도하는  되게 하시고 말씀으로 무장하고 담대히 복음을 선포하고 전하는  되게 해주세요

좋으신 하나님

선을 이루시는 하나님

나의 삶에 개입하셔서 십자가의 제자도의 길을 밝히시고 인도하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감사 기도 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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