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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형용 집사 / 베들레헴교회>

 

*오늘의 말씀: 믿음의 기도 위에 능력이 임합니다 (마가복음 9:14~29)

*말씀 요약: 제자들이 서기관들과 변론을 벌이고 있다 예수께서 그들에게 묻자 귀신들린 애가 있는데 제자들이 그 귀신을 내쫓지 못하였다 한다. 예수께서 믿는 자에게 능히 하지 못할 일이 없다고 말씀하신다. 귀신 들린 아이의 아버지가 소리질러 "내가 믿나이다, 나의 믿음 없는 것을 도와 주소서말한다. 예수께서 귀신에게 명하여 그 아이에게서 나오라하자 그 아이는 경련을 일으키고 귀신은 나간다. 예수께서 기도 외에는 다른 방도가 없다고 말씀하신다.

 

*내게 주신 말씀과 묵상: 24

곧 그 아이의 아버지가 소리를 질러 이르되 내가 믿나이다. 나의 믿음 없는 것을 도와주소서 하더라

 

절박한 상황에서 아버지는 있는 힘을 다해 주를 붙든다. 모든 것을 내려놓고 도와 달라는 겸손함으로 주님을 믿는 믿음을 보인다. 이런 것이다 아버지의 마음이 이런 종류의 귀신들린 아이도 고친다.

내가 현재 처해있는 이 세상은 절박한 상황이다. 한치 앞을 볼 수 없는 변화 무쌍한 영적 전쟁터 이다. 하나님 아버지를 절박한 상황으로 간절히 찾고 완전히 그에게 의지하여 나아가야 한다.

"주여! 내가 주님만을 믿습니다. 나의 믿음 없는 것을 도와주소서!" 

나의 간절함의 기도가 나온다.

 

*구체적인 적용

오늘 새벽 예배 기도 중에 공동체의 기도가 간절했다. 내가 사랑한 공동체, 나의 터전과 주님을 다시 만난 곳이다이곳을 한시라도 잊어서는 안되겠다. 나의 신앙의 정체성이 시작되었고 나의 믿음이 시작되었으며 나의 삶이 변화 되고 나의 희망이 시작된 곳이다. 항상 그 곳, 그 시간, 그  예배, 그 말씀, 그 기도, 변함없는 주님과의 관계와 만남이다.

지칠 줄 모르고 지겨울 수 없으며 울고 웃는 믿음의 장소이다. 주님과 동역자들과 함께 하는 곳이다.

 

*기도

감사합니다.

주님, 다시금 마음의 뜨거움을 주십니다.

공동체를 사랑하는 마음!

나의 믿음의 고향처럼 이곳에서 주님을 만나 새 사람의 길을 걷게 된 곳입니다.

이곳을 통해서 주님의 나라가 열리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을 알게 되었고 이해하게 되었으며 구속사를 깨닫게 되었습니다.

주님, 이 공동체를 주님께서 사랑하시고 주님의 피난처로 만들고 계십니다

깨어서 기도하는 자 되게 해 주시고 뜨거운 마음을 품고 주님의 나라를 확장시키는 일에 동참할 수 있도록 도와 주십시오

간절한 맘으로, 절박한 심정으로, 모든 것을 내놓고, 주님만을 섬기며 따르는 자 되게 해 주세요.

주님 앞에 절대 순종할 수 있는 용기 허락해 주세요.

경건의 삶을 영위하고 주님의 뜻이 이 공동체를 통해 나에게 흘러가게 하소서.

말씀과 기도로 주님의 성령 충만함이 공동체 가운데 동역자들과의 교제 속에 함께 하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감사 기도 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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