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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를 기다림.jpg


하찮은 일에서 하나님의 은혜를 선포했다고 해서 

하나님이 우리를 나무라시지는 않는다

오히려 하나님은 우리가 모든 일에서 하나님의 은혜를 선포하길 원하신다

길이 막혀 중요한 약속에 늦게 되었을 때도 하나님의 은혜를 선포하라.

“아버지, 은혜를 부어주시니 감사합니다. 하나님은 길이 없어 보이는 곳에 길을 만드시는 분인 줄 믿습니다.” 

그러고 나서 계속해서 하나님을 믿고 기회의 문이 열리길 기대하라

하나님은 언제나 우리가 잘되기를 바라시며 우리를 위해 역사하고 계신다

좋은 부모처럼 하나님은 우리가 원하는 것을 다 주시지는 않는다

대신 우리에게 필요한 것을 주신다

때로는 기다림이 우리에게 필요한 것일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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