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7.29 08:47

오늘의 묵상-예배

조회 수 5164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예배.jpg

 

사실 귀찮을 때가 있습니다

졸릴 때도 있고 그런 이유가 아니여도 예배에 가기 싫을 때가 있습니다

아무 이유 없이 무기력해져서 모든 생각을 놔 버릴 때가 있습니다

신앙생활을 오래했기 때문에 이런 이야기를 하는 것조차 부끄러울 때도 있습니다.

하지만 최근에 예배에 갈 수 없는 상황들을 몇 번 겪으면서 

예배할 수 있을 때 예배하지 않으면 이렇게 예배할 수 없는 상황이 온다는 걸 깨달았습니다

이제껏 예배를 참석하는 것이 어렵다고 생각한 적이 없었는데 

주일에 출근을 하게 되니까 예배를 더 사모하고 찾게 되었습니다

피곤한 얼굴을 보고 

"오늘 오후예배 쉬어라.. 피곤해 보인다

말을 해도 예배할 수 있을 때 예배해야 함이 제 안에 분명하게 자리 잡으니 

피곤해도 몸은 예배당으로 향합니다

제가 예배를 사모하면 하나님이 어떤 상황에서도 예배할 수 있게 해주신다는 확신이 있습니다

이렇게 또 생각지도 못한 경험을 통해서 새삼스레 예배의 소중함을 느낍니다

귀한 경험이고 마음이고 소중한 생각을 얻었습니다

그것을 위해 또 기도를 합니다.


  1. 오늘의 묵상-향나무

  2. 오늘의 묵상-염소들의 교훈

  3. 오늘의 묵상-겨자씨의 꿈

  4. 오늘의 묵상-강물이야기

  5. 오늘의 묵상-고통의 대가

  6. 오늘의 묵상-코쿠닝 현상

  7. 오늘의 묵상-조각가

  8. 오늘의 묵상-영적 고착상태 (Spiritual fixation)

  9. 오늘의 묵상- 가능성

  10. 오늘의 묵상-지각

  11. 오늘의 묵상-갈매기의 꿈 <2>

  12. 오늘의 묵상-갈매기의 꿈 <1>

  13. 오늘의 묵상-회복

  14. 오늘의 묵상-예배

  15. 오늘의 묵상-자신감 <2>

  16. 오늘의 묵상-자신감 <1>

  17. 오늘의 묵상-은혜를 기다림

  18. 오늘의 묵상-기회의 문

  19. 오늘의 묵상-복이 따르는 삶

  20. 오늘의 묵상-끝없는 용서

Board Pagination Prev 1 ...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 33 Next
/ 33
CLO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