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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영목사/하늘소리 문화선교원 원장> 


 

사랑은 거창하게 무엇을 주는 것이라기 보다

사랑은 마음을 주고 받는 일이기에

그의 마음에 햇살이 들도록

그에게 웃어주는 일입니다.

 

사랑은 웃어 주지 않고는

나의 마음이 가지 않습니다.

사랑은 배려입니다.

사랑은 나의 이익을 구하기 보다

상대의 마음을 기쁨으로 채우는 일입니다.

 

사랑은 성낸 표정을 짓지 않는 일입니다.

사랑은 나의 감정을 드러내어

감정을 상하게 하기 보다는

그가 불편해 하지 않도록

그에게 나의 배려를 베푸는 일입니다.

 

사랑은 그 웃음 속에서

당신의 마음으로 기뻐하는 일입니다.

 

-좋은 글 중에서-

 

굿모닝~!!!!!

사람이 살아가는 존재의 이유는 사랑입니다.

누군가를 사랑하지 않고 누군가의 사랑이 느껴지지 않고는 단 하루도 살아갈 수 없습니다.

동물도 꽃도 사랑의 눈길이 닿아야 아름답게 성장합니다.

페르시아 문학의 최고봉으로 꼽히는 루미는 이런 시를 지었습니다.

 

봄의 과수원으로 오세요

 

봄의 과수원으로 오세요.

꽃과 술과 촛불이 있어요.

당신이 안 오시면

이것들이 무슨 소용 있겠어요.

 

당신이 오신다면 또한

이 모든 것들이 다

무슨 소용이겠어요.

 

당신이라는 존재 때문에 세상의 모든 것은 존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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