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6492 추천 수 0 댓글 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갈매기의 꿈.gif


왜 이전의 책들은 세월이 흘러 읽을수록 

더 멋있고 재미있고 더 깊은 맛을 내는 것일까요

<갈매기의 꿈> 역시 언제 읽어도 따뜻함과 차가운 그 어떤 강한 느낌을 받게 합니다

주인공 조나단이 다른 갈매기들과 먹고 놀 때는 다 같은 갈매기일 뿐이였지만 

꿈을 갖게 되었을 때 전혀 다른 갈매기가 되었습니다

그들 가운데서 한계를 깨는 데는 굉장한 노력이 들었을 것입니다

단순히 자신들이 이동한다는 것 자체에 만족해서 

완벽한 상태를 비웃는 갈매기는 아무데도 못 가고 천천히도 못 갈 것입니다

그런데 완벽함을 위해 이동하는 것을 버리는 갈매기는 어디에라도 즉시 갈수 있습니다.

 

  • ?
    관리자 2014.08.02 06:52
    학창시절 애독하였던 책 중에 하나였던 이 책을 갑자기 다시 읽어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더 많은 것을 보기 위해서는 더 높게 날아올라야 한다는조나단처럼 꿈을 가져야 겠습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649 '문생'은 싫어하고 '범생'만 좋아한다면... file skyvoice 2013.06.03 5400
648 40년 교도소 생활과 하룻밤 개종 file skyvoice 2013.06.23 6286
647 가장 중요한 것 file skyvoice 2013.08.15 4639
646 각자의 자리 file skyvoice 2013.08.24 4968
645 감사의 예물 file skyvoice 2013.11.05 5563
644 거룩한 모범들 file skyvoice 2013.06.16 4997
643 거짓 제사장인 레위인 청년 file skyvoice 2013.11.20 5500
642 겨울 속에서 봄을 누림 file skyvoice 2013.07.29 3790
641 계시의 빛 file skyvoice 2013.07.02 5675
640 고래뱃속 탈출하기 file skyvoice 2013.09.14 5973
639 고지가 바로 저긴데 file skyvoice 2013.09.07 5567
638 교만한 산헤립의 멸망 file skyvoice 2013.12.08 5409
637 교만한 에돔에 대한 예언 file skyvoice 2013.12.12 5805
636 교회에서 보인 보화 file skyvoice 2013.06.25 4677
635 귀신을 퇴치하는 토비아 file skyvoice 2013.12.15 5255
634 그 분께만 나를 드리리 file skyvoice 2013.08.13 4128
633 그늘의 축복 1 file skyvoice 2013.08.12 8438
632 그대의 눈동자를 14 file skyvoice 2013.09.22 5252
631 그리스도교의 반석 같은 진리 file skyvoice 2013.07.07 5211
630 그리스도에 대한 질문 file skyvoice 2013.12.16 5036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 33 Next
/ 33
CLO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