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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심삼일.jpg  


한국 담배인삼 공사 발표에 의하면 

담배 량이 1월이 시작되면서 줄어들다가 1월 말경이 되면서부터 서서히 증가하여 

2, 3월이면 예년의 수준으로 돌아간다고 합니다. 

이런 현상은 ‘새해에는 담배를 끊어야겠다’라고 결단하고 담배를 피우지 않다가 

다시 담배를 찾게 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작심삼일'이라는 말이 실감나는 통계입니다. 

심리학 용어 가운데 ‘고착상태(fixation)’란 말이 있습니다. 

과거의 유치한 습관, 부정적 습관을 계속 유지함으로 안정감을 느끼는 현상을 말합니다. 

담배나 도박, 지나친 음주가 몸에 해로운 것임을 알면서도 

끊지 못하는 것은 고착 상태에 빠져 있기 때문입니다

2014년도 중반을 넘어 가고 있습니다. 

새해 첫날에 결단하고 다짐했던 일들은 잘 진행되고 있습니까? 

작정하고 결단했는데 혹시 작심삼일이 되어 옛 습관으로 되돌아가 버린 

‘영적 고착상태’에 빠져 있지는 않습니까?

 

<생명의 샘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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