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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태영목사/하늘소리 문화선교원 원장>

 

어제와 똑같은 일이 오늘도 이어진다면

오늘보다 너그러운 내일을 위해

한 잔의 커피에 사랑을 섞어 마셔 보십시오.

 

한 낮을 견디기가 지루하고 힘이 들 때에

커피 한 잔 마시는 여유가 있다면

내일의 하늘은 코발트빛 희망일 것입니다.

 

기억하기 싫은 일은 말끔히 비워 버리고

아름다운 추억 만을 잔 속에 채워

내일을 살아가는 지혜로 만들어 보십시오.

 

식어 버린 커피의 마지막 한 방울 까지도

단비같은 위로되어 가슴을 적시고

달콤한 세상의 향기를 느끼게

 

초라해 지는 자신을 발견하게 되더라도

살아온 날보다 살아갈 날을 위하여

기분 좋은 마음으로 잔을 비워 보십시오.

 

빠르게 돌아가는 일상은

자유로와지고 지친 마음들은

빈 잔에 녹아 들어 향긋한

커피의 속삭임으로 변화될 것입니다.

 

마음만 먹으면 마실 수 있는 커피 한 잔에

오늘보다 값진 내일을 타 넣으며

잠시 쉬어가는 당신은 행복한 사람입니다.

 

-좋은글 중에서-

 

굿모닝~!!!
많이 늦었지요? 사실 오늘 하루쯤 건너 뛰고 싶었는데 얼마 전 편지를 받는 분 중 한 분이

어느 곳에 면접을 봤는데 제가 보낸 글 중에서 <청춘>이란 글을 질문에 대한 답으로

읽었답니다. 그래서 됐는지는 모르겠지만 감사의 인사를 하기에 한 턱 내라고 농담을

한 적이 있습니다. 글 하나가 어느 누군가에겐 엄청난 위로가 되고 힘이 된다고 느끼니까

건너 뛰기가 미안해서 뒤늦게 한 편을 올립니다.

커피 한 잔의 여유....급변하는 세상에 화장실 들릴 시간도 없다는 분도 있던데

그래도 커피 한 잔을 들고 세상을 관조하는 여유를 가져야 하지 않을까요.

어제는 시간에 쫒기며 주유소에서 급히 회전하다가 차의 앞부분이 화단 턱을 부딪히는 소리가

들렸습니다. 나중에 확인해 보니 다행히 앞부분이 아니라 바퀴의 휠만 긁히는 정도여서

안도의 한숨을 쉬었습니다. 아무리 바빠도 여유를 가지고 세상을 살아가야 하겠습니다.

언제....여유롭게  커피 한 잔 하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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