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8.26 12:54

믿음으로 사는 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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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형용집사/베들레험 교회 >

오늘의 말씀

하박국 2:2~11

 

말씀 요약


하나님께서 이 묵시를 판에 새겨 달려가면서도 읽으라고 말씀하십니다.

이 묵시는 정한 때가 있으며 종말이 속히 이르겠고 거짓이 아니며 비록 더딜지라도 기다리면 반드시 응하리라고 말씀하십니다.

의인은 믿음으로 살 것이라 말씀하십니다.

자기 이익을 위하여 부당한 이익을 취하며 여러 나라를 노략한 자는 욕을 부르며 영혼에게 죄를 범하는 자입니다.

 

내게 주시는 말씀과 묵상


여호와께서 내게 대답하여 이르시되 너는 이 묵시를 기록하여 판에 명백히 새기되 달려가면서도 읽을 수 있게 하라

이 묵시는 정한 때가 있나니 그 종말이 속히 이르겠고 결코 거짓되지 아니하리라 비록 더딜지라도 기다리라 지체되지 않고 반드시 응하리라 (2-3)

And the LORD answered me, and said, Write the vision, and make it plain upon tables, that he may run that readeth it.

For the vision is yet for an appointed time, but at the end it shall speak, and not lie: though it tarry, wait for it; because it will surely come, it will not tarry.(KJV)

주께서 내게 응답하여 이르시되, 그 환상 계시를 기록하고 판들 위에 분명하게 그것을 새겨서 그것을 읽는 자가 달음질치게 하라.

그 환상 계시는 여전히 정한 때를 위한 것이나 그 끝에 이르러서는 그것이 더딜지라도 그것을 기다리라. 그것이 반드시 올 터이므로 그것이 지체하지 아니하리라. (한글KJV)

 

나의 계시와 묵시는 말씀입니다.

주님께서 나와 함께하시는 방법입니다.

말씀을 통해 그것을 묵상함으로 나에게 주시는 감동과 느낌을 적용해 하루를 살아갑니다.

이것으로 세상을 사는 지혜를 얻습니다. 세상을 헤쳐 나갈 길을 얻습니다.

기도는 말씀을 바탕으로 하는 주님과의 대화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저는 아직도 저의 일방적인 외침의 수준입니다. 주님께서 주시는 지혜, 통찰력, 은혜를 느끼는 저의 센스가 부족합니다.

말씀을 마음에 간직하며 나오는 인품과 태도와 자세 또한 턱없습니다.

주님이 보시기에 나의 신앙은 어린아이와 같이 유치한 수준에 머무르고 있습니다.

  

그래도 감사한 것은 주님을 만났다는 사실입니다!

예전 같으면 어림없을 나의 생각 마음 태도에서 벗어나 하나님의 은혜가 느껴지고 경건의 삶이 무엇이고 최소한 주님의 옷 끝자락이라도 간신히 붙잡고 버팅기고 있다는 것 자체가 신기하고 자랑스럽고 감사할 따름입니다.

누가 뭐래도 나는 주님을 만났고 올바르게 주님을 믿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으며 예수를 믿는 방향과 방법이 복음의 진수에서 벗어나지 않고 있다고 믿고 있습니다. 이 공동체에 주신 비전을 목회 철학으로 삼고 계신 목사님을 동역자로 따르며 십자가의 도를 통해 주님의 제자 도를 실천하는 것을 나의 신앙 목표로 삼고 있습니다.

 

진정한 섬김이란 어떤 것인가?


사랑과 기쁨과 화평과 오래 참음과 부드러움과 선함과 믿음과 온유와 절제가 나의 안에 열매로 맺어질 수 있는 것일까? 성령의 9가지의 열매는 나에게 “겸손”이란 비료로 일구어 낼 수 있는 도전을 줍니다.

 

구체적인 적용


어제 예배 중에 1:1 제자양육 수료식이 있었습니다. 작년 말에 시작한 양육프로그램이 그동안 많은 열매를 맺어 총 14 분의 피 양육자를 배출하였습니다. 저도 이번에 수료했습니다.

기억이 다시 새롭습니다. 매주 성경말씀 구절을 외우고 목사님 설교를 요약하고 미리 공부할 과를 예습하고 부교재의 책을 읽고…….

무엇보다도 매주 두 요절씩 외워서 양육자 앞에서 구두시험을 치루고, 설교 요약을 발표하는 것이 나에게 큰 도전이 되었습니다. 한글 (개역) 성경의 구절들은 문장이 간결하고 우아하고 웅장하며 간결한 운체 그리고 운율이 있어 감동적이지만 한자식 번역과 어떤 곳에서는 맞지 않는 번역 표현들이 있어서 이해가 불편하고 외우기가 힘들었습니다. 그러나 무엇보다도 힘들었던 것은 목사님 설교를 한 장에 요약하는 일이었습니다. 목사님 말씀은 정해진 원고에 의한 서론 본론 결론 스타일의 설교가 아니므로 고농도로 농축된 말씀의 씨앗이 만나처럼 사방에 흩어져 내리므로 주워 담기가 쉽지 않았습니다. 예배 중에 요약을 했지만 다시 다듬고 손질하고 인쇄까지 마치는데 걸리는 시간은 평균 두 시간 반에서 세 시간을 훌쩍 넘은 적도 많았습니다.

 

어제 수료식 광경은 압권이었습니다.

피 양육자가 전부 앞에 나왔고 한 대표자가 양육기간에 있었던 느낌을 간단하게 발표하고 나니 양육자들께서 준비한 꽃을 들고 축하하러 나오는 것이었습니다. 저는 전혀 예상하지 못했고 무슨 학위 졸업식인양 착각했으며 “이 교회에선 이렇게 하는 구나!” 하는 순간 착각이 들었습니다.

내 옆에 계셨던 S 집사님의 양육자인 H 집사님께서 꽃을 들고 나오시는데 얼굴이 벌써 반은 일그러지면서 울음이 터지면서 나오시는 것이었습니다. 아니나 다를까 내 옆에 S 집사님을 슬쩍 훔쳐보니 이분 또한 벌써 눈물이 흠뻑 젖고 안면 근육이 경련의 수준까지 되셨습니다.

“아, 이것이 사랑의 마음이구나!” 하는 진한 감동이 저에게도 밀려오기 시작했습니다. 사랑은 이렇게 주는 것이고 받는 것입니다. 이번 운드라스 단기선교에서 느낀 것과 비슷한 감동이 이 두 분 집사님들의 모습에서 다가 왔습니다. 여자 집사님들의 감정이입과 그 표현들이 부럽기도 하였고 주님의 사랑이 이분들을 통해 함께 하시는 것을 바로 옆에서(?)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그렇습니다!

주님의 사랑은 공동체를 통해서 전진합니다.

제자 삼는 일은 주님께서 행하시고 명령하신 것입니다.

공동체 안에서 그리고 세상 밖으로 뛰어나가 제자 삼는 일에 열심을 내야겠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기록하며 큐티하고 묵상하면서 주님의 말씀을 마음 판에 새기고 있습니다.

주님께서 저에게 주신 비전이 있기에 나의 삶은 사명감으로 불타게 되었습니다.

내안에 주님을 향한 열정이 매일 말씀으로 타오르게 하심이 얼마나 감사한지 모르겠습니다.

저는 이 힘으로 하루를 살고 인생의 버팀목과 지렛대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주님은 결코 거짓되지 않으시며 신실하십니다. 비록 나의 생각과 뜻이 성급하고 경솔할 지라도 주님께서는 미쁘게 봐 주시고 고쳐주십니다. 더딜 지라도 기다리라 지체되지 않고 반드시 응하리라 하신 말씀을 깊이 새깁니다. 내가 아니라 주님이 주체시고 나의 생각이 아니라 그분의 마음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반드시 약속하신 말씀이기에 믿고 따르고 순종할 뿐입니다.



기도

감사합니다.

나의 삶은 주의 날과 주의 시간입니다.

한 치의 오차도 없으신 정확한 주님이심을 믿습니다.

말씀을 매일 묵상해야 하는 이유가 주님이 어떤 분이시란 것을 알게 하셔서 마음 판에 새기고 또한 그 말씀을 자세히 삶을 통해 풀어 주시기 때문입니다.

나의 어리석음으로 실수하지 않도록 주님의 생각과 뜻을 알아야 하기 때문입니다.

하박국 선지자의 고백을 통해 주님을 깨닫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오늘을 사는 지혜와 용기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약속의 말씀을 붙잡고 분명하게 따르게 하시며 준비된 삶을 따라가게 하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감사기도 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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