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5458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시위.jpg  


한국 대학생 선교회의 고 김준곤 목사님의 생애입니다

어린 시절에 불꽃놀이를 하다 두 동생이 심한 화상을 입고 죽는 것을 목격하였고 

얼마 후 또 다른 동생이 벌목현장에서 나무에 치여 죽었습니다

그리고 6.25 사변때는 가족들이 공산당에게 학살당했습니다

자신은 23번이나 체포당하여 인민재판을 받았기에 

그 분은 구사일생이 아니라 백사일생이라 술회합니다

몇 년 전에는 고등학교 교감이었던 동생이 간암으로 세상을 떠났고 

16년 전에는 딸이 위암으로 세상을 떠났습니다

그리고 그 다음에 또 동생 내외가 함께 세상을 떠났습니다

그는 그 아픈 심정을 그의 책에서 이렇게 고백합니다

“정직하게 고백하면 나는 하나님의 얼굴로는 웃고 다른 얼굴로는 울고 있다.

 그러나 그 고통의 대가는 

“딸의 죽음 이후 마음이 가난해 졌고욕심이 없어졌어요.” 

가난한 자의 복이었습니다.

 

<생명의 샘가 제공>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49 오늘의 묵상-미래 설계 file 관리자 2014.09.19 5721
348 오늘의 묵상-미혹에 빠지지 말라 (나훔 3:1-10) file 관리자 2014.10.17 5882
347 오늘의 묵상-믿음에서 기대로, 기대에서 행동으로 file 관리자 2014.12.05 5280
346 오늘의 묵상-믿음의 꽃을 피우라 file 관리자 2014.07.04 5458
345 오늘의 묵상-믿음의 눈 file 관리자 2014.06.16 5769
344 오늘의 묵상-믿음의 눈 file 관리자 2014.07.13 5751
343 오늘의 묵상-믿음의 지경을 넓히라 file 관리자 2014.06.05 5946
342 오늘의 묵상-바벨론 멸망 선포 (사 47:1-7) file 관리자 2015.12.22 3179
341 오늘의 묵상-바벨론 멸망 후의 참상 (사 13:17-22) file 관리자 2015.10.27 2741
340 오늘의 묵상-바벨론(대적1) 멸망시의 참상 (사 13:1-16) file 관리자 2015.10.26 3800
339 오늘의 묵상-바울과 그의 일행들 file 관리자 2015.07.04 2896
338 오늘의 묵상-반복된 행동과 좋은 습관 file 관리자 2014.11.08 5114
337 오늘의 묵상-발판 file 관리자 2015.03.06 3370
336 오늘의 묵상-방법론적인 것은 양보 file 관리자 2015.04.22 4164
335 오늘의 묵상-방향 file 관리자 2014.09.22 5376
334 오늘의 묵상-변함없는 사랑의 시작 file 관리자 2014.10.23 5039
333 오늘의 묵상-보다 더 나은 일 file 관리자 2014.09.15 6047
332 오늘의 묵상-복과 은혜를 준비하는 삶 file 관리자 2014.11.18 5082
331 오늘의 묵상-복을 믿고 선포하라 file 관리자 2014.06.21 5509
330 오늘의 묵상-복음의 능력 1 skyvoice 2013.04.04 4809
Board Pagination Prev 1 ...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 33 Next
/ 33
CLO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