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대학생 선교회의 고 김준곤 목사님의 생애입니다. 어린 시절에 불꽃놀이를 하다 두 동생이 심한 화상을 입고 죽는 것을 목격하였고 얼마 후 또 다른 동생이 벌목현장에서 나무에 치여
죽었습니다. 그리고 6.25 사변때는 가족들이
공산당에게 학살당했습니다. 자신은 23번이나 체포당하여
인민재판을 받았기에 그 분은 구사일생이 아니라 백사일생이라 술회합니다. 몇 년 전에는 고등학교 교감이었던
동생이 간암으로 세상을 떠났고 16년 전에는 딸이 위암으로 세상을 떠났습니다. 그리고 그 다음에 또 동생 내외가 함께 세상을 떠났습니다. 그는 그 아픈 심정을 그의
책에서 이렇게 고백합니다. “정직하게 고백하면 나는 하나님의 얼굴로는 웃고 다른 얼굴로는 울고 있다. 그러나 그 고통의 대가는 “딸의 죽음 이후 마음이 가난해 졌고, 욕심이 없어졌어요.” 가난한 자의 복이었습니다. <생명의 샘가 제공>
- HOME
- 오늘의 묵상
2014.08.08 08:36
오늘의 묵상-고통의 대가
조회 수 5458 추천 수 0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169 | 오늘의 묵상-일이 풀리지 않을 때 행복을 누리는 여유 | 관리자 | 2014.10.31 | 5440 |
168 | 오늘의 묵상-우주와 천체 모형의 차이 | skyvoice | 2013.04.16 | 5441 |
167 | 오늘의 묵상-자신감 <2> | 관리자 | 2014.07.28 | 5441 |
166 | 다윗을 방문한 요나단 | skyvoice | 2013.11.21 | 5444 |
165 | 오늘의 묵상-인생에는 모범 답안이 없다 | 관리자 | 2015.01.30 | 5444 |
164 | 야곱의 기쁨 | skyvoice | 2014.01.23 | 5445 |
163 | 행동하시는 하나님 | skyvoice | 2013.07.21 | 5448 |
162 | 오늘의묵상-아홉 가지 감사1 | skyvoice | 2013.05.19 | 5450 |
161 | 앞만 보고 전진하는 사람 | skyvoice | 2013.09.12 | 5458 |
160 | 오늘의 묵상-믿음의 꽃을 피우라 | 관리자 | 2014.07.04 | 5458 |
» | 오늘의 묵상-고통의 대가 | 관리자 | 2014.08.08 | 5458 |
158 | 오늘의 묵상-외로운 사람의 가족이 되어주다 | 관리자 | 2014.11.07 | 5458 |
157 | 오늘의 묵상-하나님의 때를 구하라 | 관리자 | 2014.12.10 | 5463 |
156 | 오늘의 묵상-하나님이 수여하신 직분 | 관리자 | 2015.07.01 | 5465 |
155 | 하나님께 드리는 노래 | skyvoice | 2013.09.20 | 5469 |
154 | 믿음을 선택하는 이유 | skyvoice | 2013.06.18 | 5473 |
153 | 오늘의 묵상-지금 멈추지 말라 | 관리자 | 2014.06.09 | 5474 |
152 | 오늘의 묵상-내 안에는 번뜩이는 지혜가 있다 | 관리자 | 2014.12.06 | 5474 |
151 | 오늘의 묵상-저주의 사슬을 끊으라 | 관리자 | 2014.06.17 | 5478 |
150 | 오늘의 묵상-원망을 깨끗이 씻어내다 | 관리자 | 2015.01.01 | 548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