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주하게
들떠 있는 스무 해 동안
학문도
무인의 길도 이루지 못했다.
산수가
아름다운 오월에나 가 볼까
서울의
번거로움이 진절머리 나누나.
한
척의 조각배를 호해(湖海)에 띄우고
고위
고관 따위는 정중히 사절하리라.
마음
내키는 대로 술을 즐기리니
세상
명예나 평탄 따위는 탓하지 않으리라.
< 평신도 성경읽기회 www.icbf.co.kr 제공 >
분주하게
들떠 있는 스무 해 동안
학문도
무인의 길도 이루지 못했다.
산수가
아름다운 오월에나 가 볼까
서울의
번거로움이 진절머리 나누나.
한
척의 조각배를 호해(湖海)에 띄우고
고위
고관 따위는 정중히 사절하리라.
마음
내키는 대로 술을 즐기리니
세상
명예나 평탄 따위는 탓하지 않으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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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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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6 | 오늘의묵상-자만이 부른 죽음 | skyvoice | 2013.05.30 | 5218 |
405 | 오늘의 묵상-장애인의 인내와 노력 | skyvoice | 2013.05.10 | 5213 |
404 | 도정 | skyvoice | 2013.08.22 | 5213 |
403 | 그리스도교의 반석 같은 진리 | skyvoice | 2013.07.07 | 5211 |
402 | 오늘의 묵상-모든 죄를 길은 바다에 (미가7:11-20) | 관리자 | 2014.10.11 | 5211 |
401 | 오늘의 묵상-나는 하나님의 독특한 형상이다 | 관리자 | 2014.12.02 | 5209 |
400 | 오늘의 묵상-칭찬은 하나님께 받으라 | 관리자 | 2014.11.15 | 52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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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5 | 오늘의 묵상-다시 서게 하시는 하나님 (미가 7:1-10) | 관리자 | 2014.10.10 | 5190 |
394 | 오늘의 묵상-원숭이의 화풀이 | skyvoice | 2013.05.07 | 5188 |
393 | 바벨탑 | skyvoice | 2013.09.13 | 5187 |
392 | 오늘의 묵상-사랑은 상대방의 장점을 본다 | 관리자 | 2014.10.30 | 5186 |
391 | 오늘의묵상-새로운 피조물이 되라 | 관리자 | 2014.07.12 | 5184 |
390 | 오늘의 묵상-참다운 그리스도의 제자 | 관리자 | 2014.12.16 | 518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