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주하게
들떠 있는 스무 해 동안
학문도
무인의 길도 이루지 못했다.
산수가
아름다운 오월에나 가 볼까
서울의
번거로움이 진절머리 나누나.
한
척의 조각배를 호해(湖海)에 띄우고
고위
고관 따위는 정중히 사절하리라.
마음
내키는 대로 술을 즐기리니
세상
명예나 평탄 따위는 탓하지 않으리라.
< 평신도 성경읽기회 www.icbf.co.kr 제공 >
분주하게
들떠 있는 스무 해 동안
학문도
무인의 길도 이루지 못했다.
산수가
아름다운 오월에나 가 볼까
서울의
번거로움이 진절머리 나누나.
한
척의 조각배를 호해(湖海)에 띄우고
고위
고관 따위는 정중히 사절하리라.
마음
내키는 대로 술을 즐기리니
세상
명예나 평탄 따위는 탓하지 않으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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