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주하게
들떠 있는 스무 해 동안
학문도
무인의 길도 이루지 못했다.
산수가
아름다운 오월에나 가 볼까
서울의
번거로움이 진절머리 나누나.
한
척의 조각배를 호해(湖海)에 띄우고
고위
고관 따위는 정중히 사절하리라.
마음
내키는 대로 술을 즐기리니
세상
명예나 평탄 따위는 탓하지 않으리라.
< 평신도 성경읽기회 www.icbf.co.kr 제공 >
분주하게
들떠 있는 스무 해 동안
학문도
무인의 길도 이루지 못했다.
산수가
아름다운 오월에나 가 볼까
서울의
번거로움이 진절머리 나누나.
한
척의 조각배를 호해(湖海)에 띄우고
고위
고관 따위는 정중히 사절하리라.
마음
내키는 대로 술을 즐기리니
세상
명예나 평탄 따위는 탓하지 않으리라.
< 평신도 성경읽기회 www.icbf.co.kr 제공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49 |
두 날개 믿음
![]() |
관리자 | 2015.05.14 | 3464 |
48 |
동역자를 얻은 다윗
![]() |
skyvoice | 2014.02.07 | 5125 |
47 |
돌아가려면
![]() |
skyvoice | 2013.09.17 | 3617 |
46 |
도정
![]() |
skyvoice | 2013.08.22 | 5213 |
45 |
도마가 예수께 대답하여
![]() |
skyvoice | 2013.08.14 | 4463 |
44 |
더럽힌 마음
![]() |
skyvoice | 2013.09.02 | 5255 |
43 |
다윗을 방문한 요나단
![]() |
skyvoice | 2013.11.21 | 5444 |
42 |
다윗을 구한 아비새
![]() |
skyvoice | 2013.11.04 | 5954 |
41 |
다른 기회를 주시는 하나님
![]() |
skyvoice | 2013.10.31 | 5063 |
40 |
님의 눈
![]() |
skyvoice | 2013.08.29 | 3869 |
39 |
니느웨 성
![]() |
skyvoice | 2013.08.30 | 6010 |
38 |
눈동자 같이
3 ![]() |
skyvoice | 2013.06.24 | 5234 |
37 |
눈과 귀와 그리고 마음
![]() |
skyvoice | 2013.10.08 | 5408 |
36 |
내가 만일 애타는 한 가슴을
![]() |
skyvoice | 2013.08.31 | 3740 |
» |
낙양에서 월로 가며
![]() |
skyvoice | 2013.08.27 | 4464 |
34 |
나와 당신의 영광 사이에...
![]() |
skyvoice | 2014.03.11 | 5021 |
33 |
나약함을 한탄한 다윗
![]() |
skyvoice | 2014.01.27 | 4979 |
32 |
꿈을 풀어놓으라
![]() |
skyvoice | 2014.03.16 | 5072 |
31 |
꽃의 찬가
![]() |
skyvoice | 2013.08.23 | 4733 |
30 |
길을 잃어버렸을 때
![]() |
skyvoice | 2013.04.03 | 529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