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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카라구아 의료 선교팀 1.jpg  

시카고 레익뷰 언약교회(담임; 강민수 목사) 지난716일부터 일주일간  10여년동안  선교 지원을 니카라과에 의료선교팀을 파송했다.

이번 의료 선교에는 김지수 장로(내과), 임한국 집사(안과), 김인선 집사(칫과), 이교열집사(한의과), 안태호집사(약사)   4명의 간호사을 비롯하여  성인 18명과 중고등부 8명등 26명이 함께 왕성한 의료 활동및 복음전파의 열매를 맺고 돌아왔다

레익뷰 언약교회가  2000년부터 5년간 매해 단기선교팀을 보내며 장기적인 열매를 맺기위해 니카라과의 수도 마나구아에 세운 지교회가 또다른 지교회들을 세우면서 현재 산간지역 테라보나를 비롯하여 니카라과 여러지역에  6개의 교회가 설립되어  500여명의 현지인들이 예수님을 믿고 경배드리는 아름다운 사역이 진행되고 있다. 레익뷰 언약교회  강민수 목사는 "이번 의료선교여행을 통해  지교회들을 방문하여 뜨거운 열정으로 주님께 예배 드리는 그들을 보며 하나님께 감사했으며, 의료선교에 찾아나온 불신자들에게 복음을 전파하여  50여명이 예수님을 영접하고 그들을 우리  지교회들로 인도해드릴 있어서 무척 기뻤다 " 당시를 회상했다.

이번 의료선교팀을 이끌었던 이명자 집사는 "현지 마나구아의  공항에서 의료 사역을 위한 기구및 약품을 포함한  26개의 가방들을 공항 관원들이 통과를 시켜주지 않을까봐 걱정이 되었으나, 현지 목사님이 준비해온 니카라과 보건부의 허가증을 통해 많은 가방들을 열어보지도 않고 모두 통과시켜 주었다" 이것은 하나님의 전적인 은혜라고 확신했다.

이집사는 특히 " 사역지인 테라보나 지교회에서 대형스쿨버스를 준비해주고  60여개의  가방들을 버스위로 고정시키는 그들의 지혜에 놀랐고, 의료 선교팀을 맞이하기 위해 지역 유지들을 포함한 많은 현지인들이 정성스러운 환영만찬을 준비해주신 것을 보며 현지 교회 목사님과 교우들의 사랑을 듬뿍 느낄수 있었다고" 말했다. 그리고 이번 선교에 참가했던 레익뷰 교우들은 " 예배에 참석하기위해   4시간이나 도보로 걸어서 오는 일부 현지 교인들을 보면서  정말 은혜를 받았고, 우리는 그들에 비하면 정말 쉽게 신앙생활을 하고 있었다"라며 한결같이 그들의 신앙에 대한 열정에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레익뷰 언약교회는 이른 아침부터 늦은 밤까지 헌신적으로 섬긴 의료선교팀을 통해  900명의 현지인들에게 의료 진료와 치료를 해주었으며, 또한 복음전도집회를 통해 구원의 복음도 전파하면서 수많은 사람들이 영육간에  생명을 회복하도록 돕는 귀한 사역을 감당했다.  한편 마나구아  지교회에서는 의료선교와 전도집회 후에 직접 목판을 깎아 레익뷰 언약교회의  이름과 비젼을 새긴 목판 기념품을 강민수목사에게 전달하면서 세계복음화의 비젼을 위해 함께 달려가겠다는 결의를 표현하는 감동적인 시간도 가지며 이번 선교의 의미를 더했다

특히  이번  선교에서는 크리스쳔 비젼 선교회에서 200개의 돋보기 안경과 선글래스를 무상으로 지원했으며, 구생회에서 회충약을, Map international에서 필요한 약품들을 저렴하게 공급받아 니카라과 주민들에게 필요한 여러 약품들과 비타민등을 풍성하게 나누어 주었다.

2005년에 니카라과 지교회를 세운 이후 의료선교팀 파송 크리스마스 어린이 전도축제 후원등을 통해 니카라과 선교사역을 계속하고 있는 레익뷰언약교회는 현재 중국에 이중언어 교회들을 개척하기 위한 목적으로 선교팀을 매년 파송하고 있으며 시카고 노숙자들과 디트로이트의 빈민촌을 돕는 지역사회 사역도 지속적으로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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