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드로야 너는
나를 모른다 했으나
나는 너를 아직도
잘 알고 있다.
네가 기억지
못하였느냐.
저 닭이 울기
전에 세 번 모른다 하였지.
십자가 상에서
내려다보시던 눈.
창으로 찌르는
자 조롱하는 자를 바라보시며
“아버지시여
저들을 용서하소서.
저가 하는 일을
알지 못함이니다.”
--장정심
< 평신도 성경읽기회 www.icbf.co.kr
제공 >
베드로야 너는
나를 모른다 했으나
나는 너를 아직도
잘 알고 있다.
네가 기억지
못하였느냐.
저 닭이 울기
전에 세 번 모른다 하였지.
십자가 상에서
내려다보시던 눈.
창으로 찌르는
자 조롱하는 자를 바라보시며
“아버지시여
저들을 용서하소서.
저가 하는 일을
알지 못함이니다.”
--장정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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