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영 목사 / 하늘소리 문화선교원 원장>
닫혀 있는 가슴을 열고 감춰온 말을 하고 싶은 사람이
꼭 한 사람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외로웠던 기억을 말하면 내가 곁에 있을께 하는 사람
이별을 말하면 이슬 고인 눈으로 보아 주는 사람
희망을 말하면 꿈에 젖어 행복해 하는 사람
험한 세상에 구비 마다 지쳐 가는 삶이지만
차 한 잔의 여유 속에 서러움을 나누어 마실 수 있는 마음을
알아 주는 단 한 사람
굳이 인연의 줄을 당겨 묶지 않아도
관계의 틀을 짜 넣지 않아도
찻잔이 식어갈 무렵
따스한 인생을 말해 주는 사람이면
참 행복하겠습니다.
-좋은글 중에서-
굿모닝~!!!!
살다 보니 외모가 멋진 사람보다 마음 편한 사람이 좋은걸 알겠습니다..
말을 하면 이해하면서 받아주고 얼굴은 언제나 환한 미소가 가득한 사람.
상대의 말에서 실수를 찾아 내는 확대경을 가진 사람보다 실수를 덮어줄
수 있는 사람
아무리 친해져도 처음이나
10년이 지난 다음에도 똑같은 마음으로 예의를 갖추며 대해 주는 사람
가끔은 날카로운 말을 해도 그것이 상처가 되지않고 배려에서 나온 것이라는 것을 느끼게 해 주는 사람.
나이 칠십에도 내일의 꿈을 말하며 그것을 실천해 나가는 사람
내 곁에 그런 사람이 있으면 좋겠다 하지말고 내가 그런 사람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자기의
이익에는 눈에 불을 켜고 남의 어려움에는 눈을 감는 그런 사람이 되면 안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