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9.02 07:44

더럽힌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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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1.jpg

내 마음 어디가 찾노.

옛날엔 수정을 세웠건만

가엾다 죄악에 물들어

더럽힌 지 오래로다.

님께서 끔찍이 여기던 마음이니

내 마음 어디가 찾노.

아아 그립다.

거짓없는 사랑이 그립다.

언제나 옛님의 품에

또 한번 안겨볼꼬.

 

< 평신도 성경읽기회 www.icbf.co.kr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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