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나이  18  


내나이가 지금 18세라면 믿을 사람이 누가 있겠는가!

지금부터 74년전인  1940 87일에 태어났다

그러나 나의 또다른 생일은 1996 615일이다

트리니티 신학대학 대학원 목회학 석사 졸업을 두달 앞두고  과로로 기가 막혀 죽었었다

하나님은 죽은 나의 생명을 다시 살려주셨고, 은혜에 감사하여 그날이후로 평생 단기 선교사가

되기로 하나님께 작정했다

내가 죽음을 체험하기 직전에 해당 신학원의 콜만 교수에게 평생 1000명을 전도하고 예수님을

만날것이라고 천명하고 난후,   지나친 과로로 정신이 혼미해지며 육신이 죽어감을 느끼고

있었다

병원에 갈수 없는 처지라 아내는 한방원으로 나를 데려갔고, 그와중에 하나님께 속으로 마지막

기도를 드렸다. "예수님  죄송합니다! 주님 만나기전에 1000 전도한후 주님 만나기를 서원했었는데

 500명만 전도 선교로 결신케하고 아직 500여명을 전도를 못하고 눈을 감습니다~~

저를 용서해주시고 영혼을 받아주시옵소서!!"

그당시 기도를 마음속으로 드리며 정신을 잃고 말았다

그런 나를 주님은 6~7시간이 지난후 다시 심장을 뛰게 주셨고, 나를 다시 살려주신 기쁨으로

1994년이후 지금까지 5000명이상을 전도 선교를 통해 결신케 하여 주심에 항상 감사드린다

언제 주님께서 나의 생명을 가져가실지 모르지만 순교하겠다는 일념만으로 복음에만 전념하

면서 오천명의 결신에 그치지 않고, 전도 선교를 통해 만명이상의 결신자를 낳게 달라고 쉬지않고 

주님께 기도드리고 있다

주님께서 물질적으로도 복을 주셔서 94년이래 지금까지 매년 3~4개월씩 자비량으로 단기 선교

가게 해주시고, 선교지에서 만난 그들에게 예수님의 영접뿐아니라  기도하고 치유하며 말씀을

전하게 주심에 다시한번 주님께 깊이 감사드린다

주님은 나에게  2001년부터 기도를 드리면 천국과 지옥을 보여주시는 체험을 지금까지 하게 주셨고,  집회중 기도를 통하여 손마른사람과, 귀신들린 사람, 귀머거리, 눈이 장님등 수많은 믿지 않는 이들에게 치유를 통해 성령하나님의 살아계심을 확실하게 보여주게 주셨다

"예수님 ! 바라옵기는 생명 다하는 그날까지 저를 도구로 주셔서,  많은 영혼들이 예수님을 

믿도록 하여 주시옵소서!!"

 

*송태길 목사는 지난 18년간 중국,우즈베키스탄,멕시코 수많은 곳을 다니며 내적 치유를 포함한

 전인 치유를 위한 특별 기도사역을 감당 해오고 있다.

특별히 2014년에는 아내가 항암으로 투병중에 있는데도 불구하고, 복음의 증인이되기 위하여

오는 831 다시 중국으로 선교 집회를 위해 떠나게 된다

 

<취재; 강현 기획부장>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325 "소외된 계층의 영혼을 살리자!" file 바울 2015.08.04
324 "스스로를 낮추고 겸손한 마음으로 하나님의 얼굴을 구하자" file 바울 2015.08.01
323 "시카고에 영적 부흥이 임하게 하소서" file 바울 2015.06.07
322 "예수님께 값없이 받은 사랑을 잃어버린 영혼들에게 나누어주자" file 바울 2015.07.21
321 "예수님의 사랑으로 서로 용서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file 바울 2015.07.07
320 "우리의 입을 열어 하늘의 언어로 복음을 전해 나가자!" file 바울 2015.08.17
319 "주여~! 성령 충만을 통해 부흥케 하옵소서! " file 바울 2015.07.02
318 '가나안 성도'위해 그들의 삶을 도와 나가자 file 바울 2015.12.21
317 '기독교등 소수종교 활동 금지하라!' file 바울 2015.08.13
316 '기독교정신' 바탕으로 하는 계원예술대, 총학생회장에 동성애 옹호자 선출 file 바울 2016.12.15
315 '미국이여 깨어나라!!' file 바울 2016.04.19
314 '미래를 리더할 청년들은 모여라!' file 바울 2015.07.17
313 '밀어주고 끌어주고' 미국내 선교사 자녀들의 끈끈한 정 file 바울 2014.12.11
312 '보이스카웃트 연맹', 동성애 지도자 영입 논란 file 바울 2015.05.26
311 '부흥만이 살길입니다' '이제라도': 2015 시카고지역중보기도 컨퍼런스 file 바울 2015.05.17
310 '사랑의 휠체어 나누기 운동'을 위한 북미주 7천여 한인 교회 땅밟기 운동 계속 file 바울 2016.08.24
309 '시대의 표적을 분별하라' file 관리자 2015.08.13
308 '어깨동무 장애인 선교' 조동천 선교사 사역기 file 바울 2016.02.12
307 '어깨동무 휠체어 선교' 조동천 선교사 사역기 file 바울 2015.12.01
306 '연방법원 동성결혼 전미 합법화' 반대 서명 운동 전개 file 바울 2015.06.12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17 Next
/ 17
CLO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