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편지-마음이 따뜻한 차

by 이태영 posted Aug 16,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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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끈한 차.jpg

이태영 목사(하늘소리 문화원장)

 

마음이 따뜻해지는 방법을 묻자 한 아이가

따뜻한 차를 마시면 된다고 했답니다.

 

그렇습니다.

따뜻한 차를 마시면 분명히 마음이 따뜻해집니다.

 

아름다운 꽃을 보면 마음이 아름다워지고

좋은 생각을 하면 마음이 좋아집니다.

 

새소리를 들으면 마음이 즐거워지고 물소리를

들으면 마음이 맑아집니다.

 

봄을 상상하면 얼었던 마음이 녹아내리고

여름을 기다리면 마음이 뜨거워집니다.

 

우리의 생각과 눈길 손길이 어디로 가느냐에

따라 마음도 달라집니다.

 

우리가 따뜻한 차를 마시고

꽃을 보고 여행을 하는 까닭이 여기에 있습니다.

마음을 아름답고 따뜻하게 하기 위하여

 

-라오스 칼럼-

 

굿모닝~!!!!!!

세상에는 안 되는 일도 없고 되는 일도 없다고도 합니다.

그러나 또한 세상사 마음먹기 달렸다고도 합니다.

평생을 느긋하게 생각하고 급할 것이 뭐 있냐고 살아온 저는 불면증에 시달리는 사람들이

많다는 것에 놀랐습니다. 저는 자고 싶으면 언제든지 자니까요.

 

스탠포드 의대 연구진에서 미국의학협회저널(JAMA)에 발표한 연구 결과에 따르면 수면

장애를 겪고 있는 노인들이 숙면을 취하는 노인들에 비해 자살 위험성이 크다고 합니다.

수면장애는 우울증보다 자살 위험이 더 높다고 밝혔습니다. 덧붙여 “수면 장애는 단순한

질병이 아닌 자살 위험을 높이는 요인이기 때문에 자살 예방을 위한 선별 검사와 치료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발표했습니다.

 

환경이, 누구 때문에가 문제가 아닙니다. 그 모든 것을 이길 평강이 내 안에 있어야 합니다.

다윗은 오랜 세월을 죽음의 위협 속에 쫓겨 다녔습니다. 그럼에도 그가 찬양하고 노래한

것은 세상의 어떤 위협과 풍랑보다 더 크신 하나님이 그의 마음속에 사셨기 때문입니다.

 

그는 시편 23편에서 이렇게 노래합니다.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가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The LORD is my shepherd I shall not be in wa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