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 뇌에서는 18가지의 신기로운 성분을 생성해 내는데
그 중 대표적인 2가지가 바로 엔돌핀과 아드레날린입니다.
엔돌핀은 많이 웃거나, 노래를 부르거나 감사하는 마음, 기쁨 등의
긍정적인 감정 상태로 가득할 때 생성되어 흘러나오는 성분입니다.
이 엔돌핀은 많은 균, 특히 암균이나 결핵균 같은 것들을 사멸시킬 뿐 아니라
마취효과도 있어서 엔돌핀이 많이 나오면 심한 고통으로 고생할 때 무통효과를 얻게 됩니다.
그런데 아드레날린은 그와는 반대로 슬퍼하거나 괴로워하며
근심과 걱정에 사로잡히고 남을 원망하고 시기하며 질투하는 등
부정적인 감성상태일 때 생성됩니다.
이것은 암 등의 난치병을 유발하는 원인이 되기도 하고
소화불량이나 기능장애를 일으키며 기타 해로운 요소들을 촉진시켜
건강상 매우 해롭다는 것이 두 번의 불치병에서 극적으로 회복된
놀맨 커즌스 교수의 말입니다.
<생명의 샘가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