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영 목사(하늘소리 문화원장)
가난해도 마음이 풍요로운 사람은
아무 것도 소유하지 않고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모든 것을 소유하는 사람입니다.
남이 보기 부러워할 정도의 여유 있는 사람은
모든 것이 행복해 보일듯하지만
실제로는 마음이 추울지도 모르겠습니다.
어려움을 아는 사람은 행복의 조건을 알지만
모든 것이 갖추어진 사람은 만족을 모를 터이니
마음은 추운 겨울일지도 모릅니다.
몸이 추운 것은 옷으로 감쌀 수 있지만
마음이 추운 것은 어떻게 해결할 수 있을까요.
사는 기준이 다 같을 수는 없는 것처럼
행복의 조건이 하나일 수는 없답니다.
생긴 모양새가 다르면 성격도 다른 법
가진 것이 작지만 행복을 아는
당신이면 좋겠습니다.
그것이 행복의 조건이기 때문이지요.
남과 비교할 때 행복은 멀어집니다.
그저 감사한 마음 하나만으로도
당신은 행복의 주인공이 되실 것입니다.
-인터넷에서 퍼온 글-
굿모닝~!!!!!
어려운 시절에는 연필 하나 공책 한 권으로도 행복해질 수 있지만
경제적 여유를 누리고 난 후에는 웬만한 것으로는 만족하지 못합니다.
비교적 못 사는 나라들을 방문했을 때 맨발에 깨진 유리에 찔려도 천지난만하게 웃어보이는
어린이들을 보았습니다.
첨단의 휴대폰을 장난감같이 갖고 놀다가도 최신형이 나오면 그것 사 달라고 떼쓰는 아이들에게서
감사를 발견할 수 있을까요? 50년대 세계 최빈민국 시절을 몸으로 겪으면서 우리는 몽당연필도
볼펜깍지에 끼워 쓰면서도 그저 만족했습니다.
아니 그것이 행복을 행복으로 느낄 수 있는 원동력이 된 것 같습니다.
오히려 그 어려웠던 시절을 겪은 것이 감사를 감사로 아는 근원이 아닐까요?
감사를 아는 사람, 그 사람이 가장 행복한 사람입니다.